30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9.23
- 조회
- 1536
이회종- 금일 경주 실패 원인은 상대선수의 견제가 너무 좋아 전법적으로 막힌게 원인으로 판단된다. 모터 기력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나 선회후 순발력과 종속에서 다소 쳐지는 느낌이다. 이번 대상경주에서는 저조한 성적으로 출전을 못했지만 10월에 있을 대상 경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이번 회차 컨디션은 90% 정도이고 모터 기력도 양호한 만큼 내일 경주에서는 입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
박민수- 수요 오전 연습 경주에서 전복사고로 모터가 갑자기 교체되는 바람에 적응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이다. 또한 개인적인 슬럼프에 빠지면서 스타트감을 상실한 것과 플라잉 방지기에 확실하게 적응을 못한 것이 최근 부진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교체된 모터가 양호한 기력을 보이고 있으므로 내일 경주에서는 슬럼프 벗어나는데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김선필- 금일 경주에서는 센터 코스 진입에 실패 하면서 심리적 부담감으로 입상에 실패했던 것 같다. 신형 모터,보트에 적응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으며 이번차 배정 받은 모터의 기력은 생각 했던 것보다는 만족하고 있다. 선호하는 코스는 센터 코스이고 이번 회차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현재 스타트 기복이 가장 큰 고민거리이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 연습에 집중을 하고 있다.
임인섭- 화요 지정 연습에서는 기상의 악화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는데 금일 기상 조건이 좋아지면서 자신 있는 스타트로 이어져 금일 입상할 수 있었다. 선호하는 코스로는 2코스이다. 이는 대시계를 정확히 바라 볼 수 있어서 정확한 스타트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서 이고 모터 기력은 기록만큼이나 양호한 성능을 보이고 있어 내일 경주에서도 적극적으로 승부를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