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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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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0.06
조회
1582

-김종목-
최근 모터 운이 좋지 못해 부진한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회차 배정 받은 모터도 역시나 저조한 기력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기세는 다운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신체적 컨디션의 문제는 없다. 스타트는 크게 욕심을 내지 않고 0.2초대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는데, 이것이 꾸준한 스타트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

 

-이택근-
플라잉 이후 스타트 부담을 느끼고 있는게 사실이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경주를 펼치려고 노력중이나 스타트 기복으로 부터 완전히 극복치는 못한 상태이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력에서 특히 우수한 기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대율이 높은 모터인만큼 오히려 약간은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번 회차는 주변 여건이 좋은 만큼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박정아-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었고 컨디션은 중상 정도의 몸상태다. 지난번 출전했을때의 모터에 비해 이번 회차 모터의 기력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지정 훈련에서 호흡을 맞춰본 결과 스타트 타이밍을 맞추기에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펠러 조정과 오전 훈련을 통해 개선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인코스 보다는 개인적으로 센터나 아웃코스의 스타트가 편하다.

 

-이재학-
화요 지정 훈련에선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마지막조에 합류하였다. 훈련에서는 1턴 전개보다는 스타트 연습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저조한 연대율이 보여주듯 저조한 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사고를 감안한 무리한 승부보다는 안전을 우선으로 경주에 임한다. 플라잉으로 인해 사고점이 많이 높아졌으나, 그렇다고 위축된 경주를 펼치지는 않을것이며 사고점은 그다지 크게 의식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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