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0.07
- 조회
- 1624
김덕환 - 현재 모터상태는 좋은 편으로 전법구사를 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다. 스타트 감각은 스스로 조절을 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이유는 벌점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는데 보령에서 선회위주의 연습을 했던 만큼 자신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코스로는 인코스가 편하며, 내일은 모터성능도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사재준 - 지난 회차의 모터보다 성능이 다소 부족한 것 같지만 현재 스타트 감각이 좋기 때문에 전법구사에 있어 큰 무리는 없는 것 같다.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으며 매 경주 상황에 따른 전법변화를 펼치고 있어서 최근 성적이 좋은 것 같다. 수요경주는 아쉬움이 남는 경주였으나 내일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미라 남녀 혼성경주보다는 같은 3기 선수들끼리의 경주운영이 더욱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선호하는 코스는 센터코스며, 인코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코스에서의 스타트는 특별한 부담이 없다. 다만, 현재 모터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내일은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안정적인 경주운영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김창규 - 개인적으로 금일은 참 아쉬운 경주였다고 생각한다. 모터성능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중상급 정도로 판단되며, 우승에 실패했다고 해서 모터성능 탓은 하고싶지 않다. 선호하는 코스로는 2코스며, 현재 스타트 감각이 좋은 상태로 내일은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