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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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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홍성돈
작성일
2004.09.22
조회
1585

강지환
이번차 장착한 모터는 후반기들어 배정받은 것중 가장 뛰어난 기력을 보이는것 같다.
1코스에서는 플라잉방지기가 상대적으로 빨리울려 부담이되며 그외의 코스에서는
경주운영에 큰 불편함이없다. 피트아웃능력이 부족해 항상 펠러를 손질하는 편이며
스타트는 0.2초대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 호조건속에 맞은 대상경주인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싶다.

김정구
특별승급을 의식한 무리한 플레이는 생각치 않고있으며 평상심을 유지하고 있다. 모터기력은 마음에 들지만 스타트감을 잡기가 약간 까다롭게 느껴진다. 대상경주예선전에
진출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결승진출에 대한 큰 욕심은 없다. 하지만 내년시즌
상위등급에서 시작하기 위해 성적엔 항상 신경을 쓰고있다.

이응석
선회가 마음먹은대로 되지않아 경주운영에 어려움을 느낀다. 신형모터에 대한 부담은
없으며 무엇보다 경주감을 찾는게 선결 과제인것 같다. 모터의 기력은 매우 좋은
편이며 대상경주 우승에 대한 욕심은 나지만 큰 경기인만큼 실력있는 사람에게
영광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한 운
신형모터는 본인의 선회스타일과 잘 맞지 않는다.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고
있으며 아직도 적응기간이 더 필요한것 같다. 전년 잦은 부상으로 인해 몽키턴을
구사하지 않고 본인만의 선회를 고집하고 있다. 이번차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은 양호한 편이라 기회가 된다면 대상경주우승에 대한 욕심도 부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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