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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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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19
조회
1734
박설희- 모터와 보트는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경주후 동영상을 통하여 이미지훈련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려고 노력한 것과 혼성경주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심리적으로 많은 노력한 것이 최근 경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코스에서 스타트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이를 극복하려고 지정훈련을
통해서 노력했던 것이 오늘처럼 좋은 성적으로 이루워진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아웃코스가 경주하는데 편한것 같다.

허명옥- 전복사고후 2주 동안 쉬면서 체력관리에 중점을 두웠다. 스타트기복이 심한 것을 보안하기 위해 스타트타이밍을 잡아는것을 중점으로
훈련을 하였는데 그러서 그런지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다. 신형모터와 보트가 개인적으로 잘맞는것 같고 금주 배정받은 모터도 생각보다
기력이 좋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이 경주하기에 더 편한것 같고 아직까지 센터나 아웃코스보다 인코스에서 경주를 하는것이
마음적으로 편하다.

최재원- 스타트 실패로 금일 경주를 어렵게 만들고 말았다. 생각보다 모터의 기력이 따라주질 않아 항적에 빠지면서 하위권 부진을 보이고 말았다.
모터의 영향으로 스타트 승부보다는 빈공간을 찾아가는 경주운영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금주 컨디션은 매우 좋은데 모터의 기력이 컨디션을
못따라오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김대선- 모터의 기력은 양호한 편이다. 금일은 찌르기를 노렸는데 진로가 막히는 바람에 고전을 하고 말았다. 
상대적으로 상대선수들이 스타트가 너무 좋았고 날씨의 영향으로 힘든 경주를 했던 것 같다. 금주 컨디션도 좋고 모터의 기력도 마음에
드는 만큼 오늘의 실패를 거울 삼아 좀 더 적극적인 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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