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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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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18
조회
1562

강창효- 모터의 성능은 중급 정도로 판단되며 현재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스타트 감각도 만족하는 편이나, 1코스에서의 스타트는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빠른 스타트를 주무기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웃코스가 편하다. 최근 수요일 경주와 목요일 경주운영이 다르게 비춰지는 것은 본인 스스로는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모터, 보트에 쉽게 적응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

 

박규순- 최근 스타트 감각을 찾지 못해 고전하였으나, 빠른 시일 내에 제 감각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모터와의 궁합은 좋은 편으로 스타트만 된다면 입상의 가능성도 보인다. 그러나, 플라잉에 대한 기본적인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당장 욕심을 부리지는 못하겠다. 선호하는 코스로는 아웃코스보다는 인코스나 센터코스가 경주운영 하기에 편하게 느껴진다.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본인 스스로의 감각을 찾아가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김영삼- 현재 본인의 스타트 감각은 80%정도 유지되고 있다. 모터와의 궁합은 좋은 편이며 컨디션도 아무 문제없다. 아웃코스에서의 스타트가 다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꾸준한 연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만큼 조급해 하지 않는다. 지난 회차에서는 아쉬운 경주운영이였던 만큼 금 회차에서는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최성호- 현재 모터의 기력으로 본다면 본인이 스타트를 하는데 있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타 선수들은 직선기력을 중시하는데 반해 본인은 회전력에 집중하는 만큼 펠라를 조금 손볼 생각이다.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으며 현재 컨디션도 좋은 편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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