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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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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7.21
조회
1645

이용세- 스타트는 지정연습에서 항상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으며 금주의 모터기력은 중급정도로 판단된다. 보트와의 궁합은 직선에서 잘 나가지 않는 것 같아 펠라를 손본 상태며 컨디션은 최상이다. 금년엔 징크스가 없는 만큼 모든 코스에 자신감이 생겨 부담스러운 코스는 없는 상태로 유독 2코스와 6코스의 입상기록이 없는 것은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서이다.

 

박광혁- 플라잉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항상 안전한 스타트를 끊으려 노력하고 있다. 금주의 모터 성능은 직선에서 조금 안나가 보트와의 궁합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올 초에는 악성 모터를 배정받아 부진했으나 지금은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1코스가 부진했던 이유는 아웃코스에서 휘감아 오는 선수가 압박을 가했기 때문이며 선호코스로는 센터와 아웃 코스가 편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여 진정한 경정선수로 거듭나고 싶은 것이 목표다.

 

김대선- 금주 모터기력은 중간정도이며 보트와의 궁합이 별로 맞지 않는 것 같다. 휘감기는 최근 스타트가 좋지 않아 전법에 한계를 느껴 부진했던 것 같으며 오늘 지정연습은 주로 찌르기를 중심으로 연습했다

 

최광성- 금주의 모터기력은 중간 이상이나 직선 지속력이 약한 반면에 순발력은 좋은 것 같다. 그러나 펠러가 좋지 않은 것 같으며 공회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현재 컨디션은 보통이며 평소 찌르기 전법을 선호한다. 또한 인코스보다는 센터코스나 아웃코스를 좋아하는 편이며 아웃코스에 나보다 ST 빠른 선수가 있으면 부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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