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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7.29
- 조회
- 1632
김은숙 - 이번주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은 우수하며 매우 만족스럽고 특히, 회전력이 우수한 것 같다. 그리고, 현재의 몸 컨디션은 무척 좋으며 2코스와 6코스가 스타트 승부하기에 편하다.회전력은 아직 자신이 없으나 꾸준히 연습하고 있으며 특히, 앞으로의 혼합경주를 대비하여 스타트위주로 집중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시점이지만 매 경주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엄익현 - 올 초부터 스타트 감각을 찾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입상성적이 좋은 것 같다.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은 중위급 정도의 기력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3경주 때 사고가 있었으나 모터에는 큰 이상이 없으며 변함없는 좋은 기력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 코스에서 스타트하기에는 편하나 out코스에서는 아직까지 입상 운이 없고 최근의 몸 컨디션은 괜찮다. 최근의 성적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매 경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이장호 - 금일 2착할 수 있었으나 선회미숙으로 찌르기 역전을 당해 많이 아쉽다. 모터의 기력이 생각보다 직선에서 가속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나 선회력은 양호한 편이다. 스타트는 아직까지 자신감을 갖지 못하나 평균 스타트는 된다고 보며 향후 1개월 후면 본인이 만족 할만큼 될 것이라 본다. 컨디션은 좋으며 본인의 회전력에 만족하고 있다. 내일은 적극적인 스타트 승부 펼쳐 좋은 경주 모습을 보이고 싶다.
권현기 - 스타트 감각이 상실되어 최근 슬럼프에 빠져 최근의 입상성적이 부진한 것 같으며 금일에는 적극적인 스타트 승부 펼쳤으나 타 선수들 역시 스타트 승부 펼쳐 입상에는 실패했다. 이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력, 순발력 모두 만족스럽고 몸 컨디션상태는 좋으며 내일 경주 역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팬 여러분한테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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