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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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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6.23
조회
1861

이종우- 금주 모터 기력은 다소 약한 것 같으며 보트와의 궁합도 좋지 않다. 다만, 컨디션은 좋은 편으로 상승세라고 말할 수 있다. 인코스나 센터코스를 선호하며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와 모터, 보트 상태를 체크하는 수준에서 마무리하는 편이다. 딱히 부담스럽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없으며 매 경주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

 

황만주- 금주 모터기력은 잘 모르겠다. 보트와의 궁합은 잘 맞지 않는 것 같으며 펠라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 최근 부진의 이유는 자신 있는 스타트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 같으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노력하는 중이다. 또한, 작년에 비해 올해의 연습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컨디션 유지에 힘들다. 동계훈련 기간동안의 훈련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것과도 관계가 있으며 지금의 부진은 차차 좋아지리라고 생각한다.

 

박석문- 금주 모터의 기력은 좋다고 생각하며 보트와의 궁합도 나쁘지 않다. 컨디션 역시 좋으며 좋아하는 전법이나 코스는 내선 (인코스)일수록 좋다.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 감을 잡기 위해 주력하는 편이며 1코스 전법발휘에 있어서 남들은 부진하다고 하는데 본인은 잘 모르겠다.

 

정인교- 작년에 비해 스타트 맞추기가 어려워 최근 감을 잡기가 쉽지 않다. 금주 모터의 기력은 펠라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소개항주가 나쁘게 나와 걱정이다. 보트와의 궁합은 딱히 신경쓰는 편이 아니며,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 주력해서 연습하는 편이다. 대상경주를 앞두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침착한 경주운영을 하도록 노력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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