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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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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6.10
조회
1709

김대선- 모터기력은 중급이라 판단되며 현재 보트와는 좋은 궁합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오늘 경주에서는 나의 단점인 단조로운 전법인 휘감기 덕분에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또한, 인코스에서의 전개에는 다소 위축되는 편으로, 순간 순간의 상황적응력이 약해 이점도 고치려고 한다.
최근엔 스타트 타임 단축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편으로 앞으로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선수로 남고 싶다.

 

박설희- 모터기력은 직선항주에서 다소 부족한 것 같으나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된다. 최근 스타트는 좋아지고 있어 부담감이 없으며, 컨디션도 양호한 상태다.
굳이 선호하는 코스는 없으나, 아웃코스가 오히려 편한 정도이며 인코스에서는 스타트가  다소 힘든 편이다. 딱히 부담스러운 선수는 없으며, 현재 좋은 성적을 위해 체중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김세중- 모터기력은 중상급 정도며 현재 컨디션도 양호한 상태다.
사고점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으며 지정연습에서 내가 소홀히 보이는 이유는 모터,펠라,보트의 파악이 급선무라 생각하고, 스타트에 대한 감각만 확인한다는 차원에서 하고 있기에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다. 기후에 따라 모터성능은 크게 변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스타트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게 느껴진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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