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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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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5.12
조회
1873

김창규- 한 달여만에 출전을 하였는데 쉬는 동안 잠원에서 훈련만 해서 그런지 미사리에서의 경주감각이 살아나지 않는것 같다. 지정훈련시 스타트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하고 있고 경주감각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다.

김남빈- 대상경주가 끼어 있어서 오랜만에 출전하게 된것 같다. 플라잉 테스트기는 처음 적용하는 것이라 이직까지 별느낌이 없는것 같고 선회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계훈련시 집중적으로 훈련이 임한 만큼 성적에 대해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김민천- 모터를 조정했던 선수들이 출발가속력이 좋다고는 평을 하였는데 본인이 느끼기에는 큰 차이를 모르겠다.
잠원에서 훈련을 하다보니 미사리와의 차이점 때문에 일단 경주감각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복귀전이기 때문에 기쁜마음으로 경주에 임하겠다.

이옥순- 플라잉 테스트기의 도움을 받아서 스타트감각이 많이 향상된것 같다. 훈련시에서는 인코스가 자신이 있는데 이상하게 실전에 들어서면 선회및 스타트부담이 인코스에서 어려움을 겪는것 같다. 센터에서 경주를 하는것이 자신이 있고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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