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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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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5.13
조회
1885

한진- 모터보트의 성능을 파악하지 못해 힘든 경기를 펼쳤고 프로펠러와 모터와의 궁합이 맞이 않아 입상권에 밀려났다. 또 맞바람이 강하게 불어 스타트 조절에 실패했던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전반적으로 발란스가 맞이 않고 있어 목요일 훈련에서 다시 한번 조율할 생각이다.  

 

이태희- 전일은 스타트 라인에서 감속으로 인해 1턴 전개를 어렵게 가져갔고 1주 2턴 지점에서도 판단 착오로 입상권에서 멀어졌다. 모터는 연대율이나 착순점은 상급이나 보트와의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고 전체적인 성능이 중급으로 판단된다. 플라잉 방지 시스템 활용이 미숙하기 때문에 스타트 적응력을 기르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우진수- 전일은 긴장을 많이 했고 스타트 빠른 김영삼 선수를 너무 의식한게 화근이었다.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스타트 감각도 괜찮다. 모터가 화요일 연습때는 성능이 상당히 좋았으나 수요일 훈련과 실전 경기에서는 의외로 기력이 떨어졌고 직선에서도 파워가 부족한 느낌이다. 프로펠러를 연마해서 목요일 경주에 집중력을 발휘할 생각이다.  

 

황만주- 최근 상승세의 요인은 최근 좋은 모터를 배정 받아 호성적을 낼 수 있었고 운도 많이 작용을 했다. 스타트는 평소와 다름없고 컨디션도 괜찮다. 문제는 모터인데 선회시 힘이 달리고 직선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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