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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13
- 조회
- 2483
최광성 -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선회 힘이 좋아 만족감을 느낀다. 전 일 경주 모터 성능 덕에 입상 찬스를 잡았으나 선행 선수의 전복 위험으로 선회 발란스가 순간 무너져, 정작 자신이 전복하고 말아 아쉬운 경주였다. 전복 했다고해서 위축되지는 않으며 스타트 기복을 보완해서 성적을 끌어 올리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이영구 - 전일 경주 실패요인을 꼽자면,스타트부진인거 같다. 스타트 시간 맞추는데 실수가 있었고 어져스트로 인해 초반 선두권 진입이 어려웠다. 배 정받은 모터는 직선에서 가속력이 약간 처지기는 하나 지난회차에 비해 크 게 뒤지지 않고 있어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스타트 감각은 괜찮은 편이라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으며,앞으 남은 경주 좋은성적을 올릴수있도록 노력 하겠다. 정인교 - 금주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은 양호한 것 같다. 선호코스로는 in코 스이며 그 이유로는 스타트 하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아직 out코스 스타트 에는 부담을 느끼고있어,금일 입상에 실패한 이유이기도 하다. 전법 중 자 신이 전법으로는 in코스를 선호하기에 인빠지기가 자신이 있으며 회전력에 는 큰 문제가 없어 지정연습시 out코스 스타트에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 다. 올 시즌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택근 -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전 회차 한번 탑승한 모터로서 모터의 적응 이 쉬웠던 것 같으며 전 회차에 비교할 때 기력이 상승되어 금일 성적이 좋 았던 같다. 최근 회전력이 향상된 이유로는 특별히 연습한 것은 없으며 지 정된 연습시간에 충실히 연습에 임하고 경주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 한다. 스타트와 회전력 중 특별히 자신이 있다고 내세울 부분은 없고 어느 쪽도 소홀히 할 수 없어 절반의 비중을 두어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다. 마지 막 경주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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