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홈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제2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01
- 조회
- 2541
오세준
121번은 전반적인 성능이 마음에 들지만 생각보다 랩 타임이 빠르게 나오지 않았다. 느낌에 비해 실제 기력은 평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고 최적의 궁합도를 맞추기 위해 전기 장치와 기화기, 기어간극을 손봤다. 스타트는 확실하게 기준점을 잡지 못한 것으로 보여 수요일 오전 훈련시 한 번 더 점검이 필요하다.
임정택
51번 모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직선 가속력은 양호한데 반해 선회시 반응 속도가 느려 걱정이다. 금일 훈련에서 찌르기 담금질에 초점을 맞췄는데 작전 구사가 여의치 않았고 단점 보완을 위해 기어간극을 좁힐 생각이다. 지난주에 출전을 했으나 아직까지 스타트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시즌을 새롭게 시작한 만큼 차근차근 주어진 숙제를 풀어가겠다.
권혁민
145번 모터는 중급에서 중하급을 오가는 기력으로 판단된다. 특히 직선 가속력과 선회력 모두 반응속도가 늦고 탄력이 늦게 붙어 활용이 쉽지 않다. 모터의 약점으로 인해 온라인 스타트와 플라잉 스타트 연습에서 맥을 추지 못했고 데뷔전을 치르는데 조건을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문성현
2번 모터를 장착하고 있는데 선회력은 중급이나 직선 가속력은 중하급으로 판단된다. 탄력이 붙긴 붙지만 타이밍이 늦어 스타트와 온라인 연습시 포인트를 잡기 어려웠다. 2차 연습시 어느 정도 감을 잡았으나 기준점이 확실치 않으며 금주 남은 시간 동안 더욱 집중해 지정훈련과 실전 경주에 임하겠다.
사재준
지난주에 비해 금주 장착한 143번 모터는 다소 기력이 부족하다. 전반적인 성능이 중급 정도로 판단되며 직선 가속력에 비해 선회시 순발력이 약하게 느껴졌다. 스타트는 2차 연습에서 감을 잡았으나 수요일 오전 훈련에서 좀 더 담금질을 해야 하는 실정이며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김강현
제재로 인해 오랜만에 수면에 돌아온 만큼 수면 적응에 초점을 맞췄다. 스타트는 가장 기본적으로 감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끌어올렸으나 금주 장착한 107번 모터가 받쳐주지 않고 있다. 순발력이 많이 떨어져 피트아웃과 선회시 기력이 많이 떨어졌으며 기어간극을 좁혀 단점을 보완할 생각이다.
- 이전글
- 제3회차 선수인터뷰
- 다음글
- 제1회차 선수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