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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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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05
조회
1681

장영태

배정받은 131번 모터의 직선력은 상당히 저조하지만 선회는 그나마 무난한 편이다. 종속이 많이 부족해 스타트 라인 통과후 함께 훈련한 선수들에게 너무 쉽게 밀렸다. 때문에 백래쉬 조절이나 전기 장치등 전반적인 정비를 해볼 생각이다. 몸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최근에는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젊은 후배 기수 선수들이 상당히 의식된다.

 

문성현

배정받은 35번 모터의 직선력은 무난한 편이고 선회력은 올해 타본 모터중 가장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힘이 있다. 전반적으로 모터 성능이 좋다보니 훈련에서 스타트를 맞춰가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금방 적응 될거라 생각되고 인보다는 아웃코스에서의 스타트감이 괜찮은 것 같다. 체중 감량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게 마음먹은대로 되지는 않아 아쉽다. 금주는 우승은 아니더라도 착순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효석

배정받은 154번 모터의 직선력, 선회력 모두 중급 이상은 되는 것 같다. 스타트는 모터 우는 현상이 없어 잡는데로 딱딱 맞게 끊어갔다. 특별한 정비 계획은 없고 틸트각만 다소 조정할 생각이다. 플라잉 위반이 한차례 있어 부담감으로 인해 전개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다행히 모터가 좋아 선회는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전반기는 A2급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진서

배정받은 128번 모터의 직선력은 종석이 좋은 편이라 후반부에 강한 모습이고 선회는 중급이나 중하급 수준인 것 같다. 스타트는 의도했던대로 잘 맞춰 나갔고 모터 우는 현상도 없다. 기화기 세척 정도로만 정비할 생각이고 최근 운이 비교적 따라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A2급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정아

배정받은 96번 모터의 직선력은 같은조 함께 훈련한 선수들에 비해 좋은 것 같았고 선회력은 평범한 수준이다. 신형 모터 보트가 전반적으로 본인과 밸런스가 잘 맞지 않은 것 같아 성적도 많이 떨어졌고 스타트감도 불안해졌다. 다행히 스타트감은 지난주부터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다. 사전스타트에 비교적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김승택

배정받은 39번 모터의 직선력은 중급에서 중급 이상 정도이지만 선회력은 직선에 비해 많이 쳐지는 느낌이다. 본인 체중이 많이 나가 피트 아웃도 좋지 않았다. 훈련 스타트감은 좋은 편이지만 플라잉에 대한 압박감이 크다보니 실전 스타트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몸상태는 좋은 편이고 오랜만에 GPP경주에 참가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인터뷰 제공 :  경정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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