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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차 선수인터뷰

어선규

소음 테스트로 인해 인터뷰 미실시.

김완석

소음 테스트로 인해 인터뷰 미실시.

유석현

소음 테스트로 인해 인터뷰 미실시.

손지영

금주 배정받은 54번 모터는 직선시속과 선회 모두 중급정도의 기력을 드러내고 있다.

지정 훈련보다는 사전 스타트를 통해 스타트를 맞추는 편이고 훈련 스타트내용에 비해 스타트감이 그리 나쁘진 않다.

선호코스는 당연히 안쪽이 좋지만 1코스는 살짝 부담스러운 면도 있어 더 집중해서 경주를 풀어가려고 한다.

김지현

장착한 113번 모터는 직선시속도 그렇고 선회도 중하급 수준으로 평가된다.

스타트감도 딱히 좋은 편이 아니나 개인 컨디션은 양호한 만큼 실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은 여전히 찌르기 전술이 더 편하지만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전천후형의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이다.

김은지

배정받은 40번 모터의 성능처럼 금주는 모터 상태, 스타트감, 컨디션 모두가 무난한 편이다.

솔직히 사전 스타트를 많이 의식하는 편이고 아직까지 장점으로 내세울 게 없는 입장이지만 앞으로는 전술운영에 욕심을 내기보다 오히려 더 단순하게 부딪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인터뷰 제공 : 스포츠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