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차 화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12
- 조회
- 2803
김지명 - 모터가 이전엔 좋은 성적과 시속을 보였으나 지정연습때 타보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스타트의
문제보다는 심적 부담이 커 입상 성공이 어려운 것 같다.
권명호 - 보트는 선회력에 있어서 중급을 보이나 모터의 성능이 하위 급으
로 기력에 다소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상금 왕이 누가 될 것이냐가 이슈화
돼 박광혁 선수와 경합을 펼치고 있는데 욕심은 없고 다승왕에 등극하고 싶
다.
이태희 - 모터. 보트 성능이 하위 급으로 승부에 부담이 간다. 스타트에 중
점을 두고 경기에 임할 생각이며 최근 무언인지 모르겠지만 1턴 마트 공략
에 있어서 다소 부족함을 느낀다. 아무튼 출전 기회를 잡은 만큼 최선을 다
한다는 생각뿐이다.
유근영 - 금주 배정 받은 모터. 보트의 성능은 마음에 든다. 지난회차 전복
으로 인해 심적 부담이 있으나 선호하는 인코스를 배정 받는다면 입상진입
에 적극성을 가져 보겠다. 1기생과의 경합이 부담되나 경기 경험이 늘어나
면서 차츰 의식을 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