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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21
조회
1979

문성현

84번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중상급으로 타 모터에 비해 선회힘이 확실히 돋보이는 모터로 판단된다. 스타트는 바람이 변칙적으로 불었지만 기록이 나쁘지 않아 나름 만족한 상태이다. 정비는 틸트각 만 0.5에서 0으로 조정했으며, 금일 훈련은 선회 힘이 좋아 선회를 최대한 활용하며 1턴을 공략하는데 집중했다. 금일 훈련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점이다.

 

김영민

98번 모터는 높은 착순점에 걸맞게 좋은 직선력을 선보이고 있어 활용에 어려움 없는 중상급 모터로 판단된다. 플라잉제재 때문에 실전스타트에 최근 부담감이 컸던 만큼 금주는 훈련부터 최대한 스타트감을 회복하는데 집중해 스타트부담감을 떨쳐 내려고 노력했다. 정비는 기화기 세척과 팉트각을 0으로 조정했으며, 금일 훈련은 선회나 전술운영을 배제한 스타트회복에만 집중했던 만큼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점 정도이다. 

 

박상현

04번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평범한 중급의 모터이다. 스타트는 바람의 영향 때문에 인지 화요훈련에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다 빠른 타임이 나와 수요훈련을 통해 좀 더 조정해 볼 생각이다. 정비는 타이머 스토퍼(줄임), 기어간극(줄임), 시동 불량 때문에 기화기 세척까지 마쳤으며, 훈련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점이다.

 

이지수

122번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중급의 모터이다. 플라잉 복귀전인데 바람까지 많이 불어 훈련시 스타트감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아쉬움이 남는 스타트훈련이라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최대한 감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생각이다. 정비는 여러가지를 손봤지만 타이머 스토퍼(줄임), 연료량 조절에 가장 신경 썼으며, 금일 훈련은 모터 성능 파악과 수면적응력을 높이는 집중했다.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점이다.

 

이미나

51번 모터는 직선은 중상급, 선회는 중급정도로 판단된다. 스타트는 0.2초대를 생각하며 연습에 임했지만 바람의 영향에도 플라잉이 없었고 나름 기록편차가 크지 않아 나름 만족스러운 훈련내용이다. 정비는 rpm이 불안정해 타이머 스토퍼를 조정했으며, 금일 훈련은 10점 만점에 6점이다.

 

김세원

119번 모터는 직선과 선회 모두 힘이 부족한 중하급의 모터이다. 스타트는 바람을 너무 의식해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막상 스타트를 해보니 바람의 영향이 크지 않아 오후는 나름 기준점을 잡을 수 있었다. 정비는 기어간극(넓힘), 틸트각(0→-0.5), 실린더를 손봤으며, 금일 훈련모터기력이 불안해 별 다른 내용이 없었던 만큼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4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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