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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2-09-11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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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삼 선수, 특선급으로 특별승급
□ 제10기 경륜선수 후보생 모집에 우수 인재 몰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兪龍兼)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제10기 경륜선수 후보생 모집 마감 결과, ○○명 모집에 162명이 몰려 역대 최고를 기록한 작년의 2.2대 1의 경쟁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원자 가운데 선수 출신이 66명이며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도 8명 포함돼 있는 등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 높아진 경륜선수의 인기를 반영했다. 작년 제9기의 경우, 60명 모집에 134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선수 출신이 69명이었다. □ 8월 예상지 적중률 순위 공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兪龍兼)가 8월(8.9∼9.1) 예상지 적중률 순위를 발표했다. 1위-경륜챔피언, 2위-경륜특보, 3위-경륜박사, 4위-경륜투데이, 5위-경륜승부사 순이다. □ 일본 히로시마 자치의회 경륜관계자 잠실경륜장 방문 일본 히로시마현 자치의회 후쿠하라 의장 등 히로시마현 자치의회 경륜 관계자 10여 명이 오는 9월 4일 잠실경륜장을 방문해 경륜운영본부 관계자들과 업무협의 후, 시설을 둘러 볼 예정이다. |
우수급의
신우삼(28·1기)
선수가 지난 9월 1일 제33회 창원 일요경륜
우수 결승 제9경주에서 1위로 골인, 6연속 1·2위 입상을 기록하여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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