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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엔(西武園) 경륜장은? 이번 한·일 친선경륜이 개최되는 일본 사이타마현의 세이브엔 경륜장은 지난 1950년 5월 완공된 55년의 역사를 지닌 경륜장이다. 1950년 5월 24일 무라야마(村山) 경륜장이라는 명칭으로 개장되어 1954년 세이브엔이라는 명칭으로 개칭한 세이브엔 경륜장은 지난 1994년 대규모 시설개선 공사를 통하여 현재의 주로인 400M 주로로 개수를 비롯, 코인게이트식 입장시스템, 24면 멀티비젼 등의 최신시설로 새단장하였다. 또, 지난 2004년에는 일본 최고권위의 제47회 올스타경륜이 개최되기도 하였다. 주로 특징을 살펴보면 400M 주로에 가장 큰 경사각은 29˚이고 직선거리는 47.6M이다. 다른 400M 경기장에 비해 비교적 경사도가 낮고 직선주로가 짧아, 333M 주로에 가까운 성격의 주로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