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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돔경륜장, 개장주부터 가족 단위 고객으로 붐벼(보도자료 2월22일자)
작성일
2006-05-27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290
□ 광명돔경륜장, 개장주부터 가족 단위 고객으로 붐벼

- 2월 19일(일), 하루에만 1만 2천명 이상의 고객 입장

새로운 가족 단위 건전 레저의 메카로 출발한 광명돔경륜장에 가족 단위 고객이 대거 몰려 가족 단위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개장일인 지난 2월 17일(금)에만 7,710명이 몰린 광명돔경륜장에는 2월 18일(토)에는 6,711명에 이어 2월 19일(일)에는 12,116명의 인파가 몰려 짜릿한 경륜 경주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겼다.

지난 3일간 광명돔경륜장 본장 입장인원인 26,537명은 지난 2005년 개장 첫 주 잠실경륜장 본장 입장인원인 21,708명에 비해 5천명 가까이 늘어난 숫자다.

특히 2월 19일(일) 광명돔경륜장에는 가족 단위 인파가 대거 몰려 자전거광장과 자전거도로, 어린이 놀이터, 체육공원 등은 부모와 함께 광명돔을 찾은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붐볐다.

광명돔경륜장 장내 입장인원이 아닌 주위에 조성된 자전거광장, 자전거도로, 체육공원 등을 찾은 인원의 숫자는 입장인원으로 체크되지 않아 주말 광명돔경륜장을 찾은 숫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 기간 매출액(지점 포함)은 2월 17일(금) 74억, 18일(토) 77억, 19일(일) 100억 등 총 250억을 기록하였다.

- 조호성 선수, 금요일 개장 대상경륜 우승 이어 개장주 결승에서도 우승

지난 2월 17일(금) 제12회 스포츠조선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우승한 차지한 조호성 선수가 19일(일) 열린 광명돔경륜장 개장 첫 주 특선급 결승에서도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지난 2월 18일(토) 15경주에서 윤진철 선수의 벼락같은 추입에 의외의 일격을 당했던 조호성 선수는 2월 19일(일) 결승경주에서 마지막 바퀴 3코너에서 젖히기로 선두에 나선 후 끝까지 속도를 유지하며 1위로 골인, 특선급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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