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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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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정 달라진 경주방식!!

작성자
lovehouse3339
작성일
2013-02-04 23:48:35
조회
3544
IP
121.169.***.232
추천
1
경정팬 여러분!

2013 경정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올한해 사고없이 무사히 마감되는 시즌을 기대하며,

금년 경정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선수들의 피트출발방식이 코스'고정진입'방식에서 과거 시행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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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합방식'으로 전환 시행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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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만이 같고있는 큰 장점중 하나이며, 시즌초기 생소함을 느끼는 팬들도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최근 경정을 접하게된 경정팬들에게 코스 경합방식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향후 예상에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지(2012)시행 되었던 코스선택 방법은 출주표에 지정된 코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진입항주 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금년 부터는 다음과같이 변경 시행 됩니다.  참고 바랍니다.(홈페이지 2006,  2007년 동영상 참조)

같은 조건의경우 안쪽코스가 유리한것이 경정경주 입니다. 
선수 개개인에 따라서는 특정한 코스의 집중력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지정받은 코스 순서에따라 계류장에 보트를 정박하고 출발신호에 따라서 
일제히 피트를 출발하여 전속으로 2턴 대기항주 구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때 아웃코스의 선수는 
내측코스를 선점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내측코스의 선수와 코스경쟁이 이뤄집니다.
경쟁에서 이긴 선수는 5,6코스를 배정받은 선수가 1,2,3코스로 진입하여 경주에 임할수 있는 제도가 
"코스경합방식"이 되겠습니다. 

선수에 따라서는 외각코스를 선호하는 선수는 의도적으로 내측코스를 포기하고 아웃코스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흥미와 박진감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예상의 어려움은 가중 됩니다. 
이부분또한 잘 연구하면 예상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특히 내측의 선수(2코스)가 의도적으로 3또는4코스 진입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코스경합 잘 선별하면 적중접근은 한결 수월합니다.


*** 설국으로 변신한 경정호 ***

지난밤부터 내린 눈은 경정호 천체를 하얗게 하얗게 수놓았다.
설국으로 변신한 넓은 주차장에 누군가 남겨놓은 발자국
경정선수회 총회에 참석하는 선수 한명 한명 발걸음은 미사홀을 향하고
개장을 준비하는 손길은 바쁘게 움직이며
교체된 모니터에 불빛은 밤하늘 공원의 또다른 풍경.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등록

  • 탈퇴회원 2013.02.06 03:35  |  IP : 210.222.**.95  |  신고

    											직접 봐야  뭐가뭔지 알겟지만 어째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요번 회차 경정은 안하려구합니다.
    이유는 딱하나, 구정을 좀 더 따뜻하고 두둑히 보내려구요 ㅎ.재승님도 즐겁고 행복한 구정보내세요 ^^
  • 탈퇴회원 2013.02.05 17:32  |  IP : 112.170.**.192  |  신고

    											세타코스를 선호하는 선수의 피트인과 아웃을 잘 파악해두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경험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적응이 될때까지는 소액즐경을 권합니다.
  • 탈퇴회원 2013.02.05 17:29  |  IP : 112.170.**.192  |  신고

    											아래님 과거부터 줄곧 해오던 방식 이었으며, 외부민원으로 한시적으로 코스고정 진입방식이 시행 되었던 것입니다.
    제도가 변경되면 해오던 방식에 익숙해 있던 팬들 안에서는 혼선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 관찰하고 정리에 소홀함이 없다면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피트경쟁에 발군의 실력선수는 그리많지 않으며 오히려 선수에 따라서는 아웃코스 또는
  • 탈퇴회원 2013.02.05 00:06  |  IP : 121.169.***.232  |  신고

    											경주사업본부 제공 출주표에 달랑 한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정팬들은 출주표 여백을 활용하여 더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제공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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