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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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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무엇이 문제인가?

작성자
lovehouse3339
작성일
2013-05-03 15:32:26
조회
2107
IP
112.170.**.192
추천
0
13회 2일차 목요일 대상경정 시상식장의 풍경^^


오늘 시상식장의 풍경은 다른 대상경정 시상식장과 다른 풍경을 느낄수 있었다. 

역시 경정을 아끼는 팬들의 눈은 정확하고 냉정함을 엿볼수 있었던 자리였다. 

3위로 활주하던 어선규선수의 경주내용에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왔다. 

경정의특성과 최고의선수들이 펼치는 결승경주에서 역전이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런데,

어선규선수가 그일을 해넸다. 

결승선을 2위로 골인한 선수의 활주!

어선수의 최선을 다하는 활주내용에 팬들의 관심과 애정이 묻어있는 찬사와격려였다. 

이러한 팬들의 모습에 경주사업본부는  어떤생각을 할까!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머리를 스쳤던

어제의 기억!

'최선' 듣기만해도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행복해진다. 

근래 선수들의 활주상태는 좋지못한 모습이 필자의 눈에 자주 띄었다.



보고   느끼고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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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즈음 필자를 대놓고 흔들었던 일이 있었다. 

현재(금요일)도 그일은 진행중이다. 

필자를 보기좋게 구겨놓고, 달랑 글자 몆마디로 꼬리를 내린다고 이것이 용서될까!

아니면 이렇게 '묻어두고' 가자는건가!

잘못을 인정하려거든 모양과형식을 갖추고,  상대방의 인격을 함몰시켰던 부분을 상대방의 격에맏게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것 아닌가!


목요일 첫경주가 시작되기전 경정장 주변을 걷다가 우연히 직원들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필자의 가던걸음도 그곳에 멈추게 되었다. 

모두가 알고있던 님들이었다. 

가볍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점점 젊어진다는 인사말에  필자는 이렇게 말을 받았다. 

젊어지고 싶은데 일부의 사람들이 나를 많이 화나게 하더군요.

이번일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안을겁니다.라고   했더니,

정색을하며  "무슨일이 있습니까?"하며 모르는척 하며 나의 반응을 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 참 딱하게 산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신의속을 드러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의 또다른 한부분을 엿볼수 있었다. 

한마디로  '내숭'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겉과속이 다른사람'들이 이곳에는 있다. 

그들도 이곳 울타리를 벗어나면 모두가 가정이 있고, 자식들을 키우고 있을텐데.......

이런 부류의 대부분은 자신과 가족에 대해서는 존경 받겠지만, 세상속에 내놓아도 인정 받을수 있을까!

오랜시간을 거치면서 이곳에서 발생되었던 크고작은 일들을 처리하는 과정 과정을 보면서 그들의'속'은 

이미 필자의눈에 모두 노출되고 말았다. 

이곳에는 사회성이 부족한것은 경정선수만이 아니었다. 

'도박장'으로 전락시키는 직원들의 근무자세  즉  마인드는  '고객'이고, 속으로는  '도박 중독자'
                                                                                ================================
'쓰레기'라는 말을 거침없이 뱉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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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있다.      "주인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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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것과같이 소중한 마음을 담아 움직여 간다면 참 좋은결과로 연결된다는것을 지금도 느끼고 있고,

지금까지느껴왔다.

누군가에게 손벌리지도 않았지만, 손벌릴만큼 궁상 떨지도 않았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그렇게 가져간다. 


경정을, 경정팬의 인격을 '훼손'하는 인간은 언제든지 죽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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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녹을먹는 인간들...

자신의 교양을 쌓아라.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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