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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스포츠 월드배 이승일 우승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05-04 10:44:33
조회
2098
IP
182.219.**.151
추천
0
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110회째 원고중 일부임.

 
금년들어 두번째 실시된 제7회 스포츠 월드배 대상경주에서 이승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경주는 금년 1회차(2월6일)부터 11회차(4월18일)까지 평균착순점 상위 66명이 출전을 했으며 그중 

상위 24명이 수요일 두차례 예선전을 치루어 평균득점 상위 6명이 우승전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삭으로 치

루어졌다.

 1.이승일(5기)  2.배혜민(7기)  3.어선규(4기)  4.문주엽(6기)  5.한진(1기)  6.경상수(4기)

 이번 대상경주 역시 24명 중에는 1기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2기와 4기는 4명으로 그 뒤를 따랐으며 3기 1

명, 6기 3명, 5,7,8기 각각 2명으로 1기에서 8기 까지의 선수로 채워져있다. 

그러나 대상경주사상 처음으로 2기 선수가 우승전에 진츨하지 못했고 1기도 1명 진츨로 체면을 겨우 유지하

는 변수가 발생했다.

우승전 진츨자중 1번 이승일만이 2승으로 단연 돋보였으나 나머지 진출자들은 1,3착이나 1,4착으로 대상경

주 사상 최저점수인 16점 획득 진출이었다.

 
진출자 6명의 모터는 성능면에서 4번이 우위지만 가속력에서는 1,3,5번이 우세한 예선결과를 보였고 당일 아

침 연습에서도 1,3,5번이 단연 우위였다.

또한 예선전에서 자신의 코스 실전 경험도 1번 뿐이었으며 2연승으로 1번의 우승확율이 거의 확정적이었고 

후착은 3,2,5 경합으로 보았다.

배당은 1-3 4.7배  1-2 8.3배 1-4 9.3배 였으나 본인은 4번보다는 5번을 중시하고 1.5를 중심으로 3복승 1-5-3    

1-5-2를 추천했다.

 실전 : 정번데로 진입이 이루어졌고 3:3 발진.

3번이 조금 빠른 스타트를 했으나 1,2번도 거의 동시 스타트로 1번 인빠지기 선두는 처음부터 결정적이었고  

2,3,5번의 찌르기 2착 경쟁이 시작되었다.

1-2-3으로 BS를 통과 그대로 확정이 되는즐 알았으나 2주 2턴에서 휘감기 우위를 보인 3번이 역전 2착으로 1-

3-2로 금년 두번쩨 대상경주는 끝을 맺었다. 

쌍승 4-7배,  복승 2.8배,  3복승 4.9배, 모두 첫번째 인기 주권이었다.   

 
우승자 이승일은 금년 첫 대상경주에서 준우승을 했으며 지금까지 대상경주 우승 5회, 준우승 2회, 3위 2회

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우승한 스포츠 월드배만 3회 우승하고 있어 특별한 인연이라고 하겠다.  

우승상금 1000먄원을 획득한 이승일은 5월3일 현재 41,868,000원 획득으로 상금 랭킹 1위이고 1착 13회로 다

승 1위도 차지하고있으며 준우승한 어선규는 36,973,000원 획득으로 상금순위 2위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대상경주 회차는 이변이  많은 회차였다.

수요일 예선일은 기대를 했던 강축이 코스진입 실패로 폭탄 고배당이 나오기도 했고 6번 선수가 지나치게 내

측에 진입하여 화를 자초했는가 하면 3회의 플라잉은 결과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기대했던 노장(1,2기)들의 

태만속에 7,8기의 패기가 고배당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특히 대상경주 당일인 목요일은 그 도가 지나쳐 9회의 고배당 속출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22.5배 31.6배 34.3배 46.2배 13.9배  34배 37배 34.5배 18.1배 등 믿을 수 없는 경정의 헤프닝 연속이었다.

그 덕 ? 으로 31.6배  29.7배  25배 등 적중이 있었으나...  

그 원인을 찾아보면 최근 1,2기 들은 기대 이하의 경주로 의욕을 의심받게하고 있으며 6번의 입상 그것도 여

자선수 6번의 분발과 기량 평준화로 이름으로 팔리는 배당판의 모순과 7.8기 맹장들의 주도권 쟁탈전 그리

고 어설픈 코스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코스 경쟁은 일본과 다르게 피트 아웃 이후 2턴 소회전 방지 브이 앞에서 코스가 결정된다.

그것도 자신이 코스를 주장해야겠다고 의식하고 빠른 피트 아웃을 하는게 아니고 다른 선수에게 코스를 빼

앗기지 않기 위해 집중을 하다가 내측 선수가 늦어지면 어쩔수 없이 코스를 빼앗는 그런 형태다. 

따라서 코스를 주장했으나 불리한 코스진입도 나오고 피트 아웃이 늦은 선수가 꾸역꾸역 자신의 코스에 끼

어드는 웃기는 장면도 많다.

의도적으로 코스를 주장하는 선수는 박정아,김동민,심상철 정도다. 

 
위와같은 현상은 대상경주 회차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형태로 앞으로 주의가 요구되며 이름만으로 인기가 

형성되는 배당판의  맹점을 빨리 간파하는 것이 경정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하겠다.   

 

순위  정번  선수명  진입코스  ST 

1        1      이승일        1        17    인빠지기

2        3      어선규        3        14    쌍승 4.7배

3        2      배혜민         2        16    복승 2.8배

4        5      한  진          5        22    3복승 4.9배

5        4     문주엽         4        16    

6        6     경상수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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