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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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승한 이승일 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 지난 제7회 스포츠 월드배 회차에는 실망스런 경주가 너무 많았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장면도 너무나 많았다. 이런게 한국 경정 수준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어 1,2기들의 분발을 촉구하며 선수들에 게 질문을 던지려고 한다. 1. 수요일 10경주 4번 장영태 장선수는 아침연습시 4코스 200M 댓쉬 스타트로 화끈하게 휘감아 선두를 달렸고 1코스에서도 0.12 스타트 집 중을 했는데 실전에서는 150M 스로우 스타트를, 그것도 꼴찌 스타트였다. ★ 왜 평소의 장 선수와 다르게 4코스에서 앞쪽, 스로우 스타트를 그것도 아침연습에서 댓쉬 스타트가 그렇 게 좋았는데 스로우 스타트를 했는가 ? 2. 수요일 2경주 이용세 이 선수의 13번 모터는 개인적으로 우수모터로 분류하고 있는데 그 기대데로 아침연습 3코스 최고의 스타트 였고 휘감기였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실전에서는 PIT OUT 실패로 6코스 진입, 대패를 하며 큰 실망을 주었다. ★ 코스를 빼앗긴 이유가 무엇인가 ? 3. 수요일 5경주 목요일 5경주 이태희 이 선수의 46번 모터는 열성으로 큰 기대를 할 수 없었으나 수요일 아침 피트 출발도 좋았고 1,4코스 스타트 역시 0.07, 0.04로 초발 스타트였다. ★ 그러나 수,목요일 5경주 모두 실전 스타트는 꼴찌 수준으로 축의 인기를 저버리고 말았으며 두차례 모두 실속으로 타 선수에게 장해를 주는 졸전을 펼쳤으니 그 원인은 무엇인가 ? 4. 수요일 6경주 정주현 최근 8기 3맹장 정주현 이동준 김민길 선수의 분발에 찬사를 보내면서 수요일 6경주 6번으로 3코스까지 치 고 들어간 헤프닝 ? 실수 ? 의 경위를 묻고자 한다. 5. 수요일 11경주 김현철 13회차 최고배당인 92.9배의 1등 공신 김선수는 57번 악성모터로 처음부터 기대를 한것이 잘못이긴해도 1코 스만은 100% 입상중으로 김현철이라는 이름값을 할줄 알았다. 더욱이 아침 1코스 선두를 보여주지 않았는가 ? ★ 인기도 2위라는 고객의 기대를 꼴찌 수준의 스타트에 6착으로 대패를 했으니 그 이유는 ? 6. 목요일 9경주 심상철 13회차 가장 어이없는 실수를 심선수가 9경주에서 저질렀다는 것을 자신도 잘 알것이다. ★ 선두권에서 자폭하듯 회전 실수로 6착을 하다니 그 정도로 49번 악성 모터의 회전력이 바닥이었는가 ? 심상철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실수였나 ? 7. 목요일 12경주 서화모 13회차 서 선수의 경주 내용은 실망 그 자체다. 76번 우수모터 정도면 2승은 했어야 이름에 걸맞을 텐데 이번에도 연습만 잘 하는 선수로 남고 말았다. 특히 목요일 12경주 1,2번 보다 그정도 빠른 스타트를 했으면 갈끔하게 휘감기를 성공 시켰어야 하지 않았을 까 ? 어려웠다면 3착은 해 주어야 1번 주은석과 인기를 양분한 이름값을 하는 거라고 본다. ★ 3코스에 약점이라도 있는가 ? 8. 목요일 12경주 주은석 금년 1코스 3연승, 100% 1착을 자랑하는 주 선수가 1번이라면 인기 집중, 이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배당판 이다. 그러나 1코스에서 꼴찌 스타트로 6착을 한다면 이것은 정말 아니다. 더욱이 아침연습 1코스 선두를 한 선수가 ? ★ 경정의 신뢰성을 크게 해치는 행위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었나 ? 이외에도 지적하고 싶은 상황이 많이 있으나 수만건의 레이스를 관전했고 예상하고 베팅을 해본 전문가로 서 경정의 의외성을 누구보다 너무도 잘 알기에 생략하면서 다시한번 1,2기들의 분발을 촉구한다. 일본의 어느 선수는 73세에도 현역으로 활약하며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할때 韓 민 족의 우수성이 이곳 경정의 수면위에서도 입증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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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회원 2013.05.07 19:18 | IP : 121.142.***.78 | 신고
오랜만에글올리셨는데 그간안녕하셨는지요 이번대상토너먼트 선수의지를잃어낼수가없었다고생각이듭니다 간간히 고배당예상도올려주시더니그간바쁘셨나보내요 . 프로근성을갖고 좀더분발해주기를바랄뿐이네요..자주뵈었으면하구요 환절기에건강조심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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