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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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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선수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05-12 09:49:52
조회
2328
IP
182.219.**.11
추천
2
금년도 4개월째 접어들었다.

2013년 전반기 중반인 셈이다.

대상경주도 두번 치루었고 상 중 하급의 부딧침도 420 레이스가 있었다.

누구는 전성기를 누리는가 하면 누구는 알수 없는 슬럼프에 매회차 고전을 하고 있으며 누구는 플라잉의 덫

에 발목을 잡혀 수신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사람 사는것도 다 그렇다고는 해도 선수들이야 자신의 업보로 이루어진 결과이니 누구를 원망할수 없다고 

하겠으나 경정의 특성상 모터 운이 없었다거나 이웃의 잘못으로 황당한 경우도 많았을 것이다.

이런 저런  사정이야 뒤로하고 선수 개인이 아니라 뭉뚱그려서 몇가지 분류로 5월 중순 시점을 정리해본다.

 
1.잘나가는 선수

나병창 정인교 한진 이용세 박정아 이미나 어선규 이승일 문주엽 심상철 이동준 정주현 등의 선수가 상승세

라고 하겠는데 자신의 이름 값을 하는 선수도 있고 이름 이상의 능력을 과시하는 선수도 있다.

나병창은 모터의 성능에 영향이 많으나 2009년 A1급에서 금년 A1급으로 복귀를 한 이후 경주면에서도 강력

한 회전력을 무기로 A1급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정인교는 살아나고 있으며 한진은 전 선수를 통해 금년 최고의 기세다.

이용세는 승부욕으로 무장하고 전선에 뛰어들었고 박정아 이미나 두 여 전사는 코스경쟁의 은덕과 옛 영광

을 찾으려는 몸부림 중이며 어선규 이승일은 역시 최상위 기량의 소유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A1급 복귀를 꿈꾸는 문주엽은 3착이 많으나 최선을 다 하는 경주 집중으로 대상진출도 했으며 최근에는 여유

있는 레이스도 펼치고 심상철의 1착승부 근성은 금년도 여전하여 12회 1착에 2착은 1회 뿐이다.

8기 3인방 중 이동준 정주현의 겁없는 기세는 프로 선수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패기로 똘똘 뭉쳐있는 맹장

이다.

 
2.플라잉으로 아쉬운 선수

이런 저런 사유로 미사리 수면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 중에 정용진 곽현성 김종민 박석문 정재훈 이창규 장수

영 김지훈 등은 플라잉으로 상승의 날개를 접고 있다.

이외에도 플라잉 선수가 있기는 하나 이상의 선수는 플라잉으로 급제동이 걸린 선수다.

특히 이창규 김지훈의 플라잉은 상승세에 찬물을 끼얻는 안타까움이라고 하겠다.  

 
3. 주목선수 

경정 선수 기량의 3요소는 스타트력, 회전력, 정비력이라고 한다.

위의 3박자를 두루 겸비한 선수는 A1급으로 매경주 축으로 나선다. 

그러나 무언가 2% 부족하면서도 종종 게임을 주도하며 이끌어 가는 선수가 있다.

강창효 이경원 이장호 최재원 김재윤 문주엽 유해광 김민길 이동준 정주현 이현재 등이 이에 속한다.

소위 혈(穴:구멍)에 해당하는 선수다.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1착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2착은 해내는 선수들이다.

 
4. 고배당 생산 선수

고배당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에는 이론이 있으나 실제 배팅시의 기분을 생각하면 15배 이상이면 고

배당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이런 수준을 기준으로 금년 지금까지의 선수별 회수를 찾아보면 

한진 8회, 정민수 이주영 7회, 경상수 문주엽 안지민 구현구 6회, 최광성 이종인 배혜민 박정아 주은석 

이미나 5회 순이다.

상위 기량의 선수가 대부분인데 물론 입상 기회가 많아야 고배당 제공 기회도 많기에 당연한 결과이긴 하다. 

그러나 상위 선수가 2착을 할때 하위급이 1착을 하거나 악성 모터로 기대를 할 수 없을때 기량으로 1착을 하

는 경주도 많았기에 고배당 회수가 많았다.

 
모터 운. 코스. 기상조건. 전개 운 등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경정이라 선수들만 원망 할 수는 없으나 가

장 중요한 것은 해 내려고 하는 선수의 의욕이기에 의욕을 보이는 선수를 찾아 내는게 경정 성공의 첩경이다.

발견의 기회는 연습시 뿐이다 그리고 소개항주 할때다.

그래서 "경정은 보는 많큼 보인다"라고 하는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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