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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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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정 소식 :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본 경정학교 입학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05-19 10:39:25
조회
2788
IP
182.219.**.178
추천
2
또 하나의 역사가 바뀌었다.

3월25일 도다 경정장 <신예:명인>전에서 경정계의 보물 가또 준지(72세 B)가 우승.

71세2개월13일에 우승해 高塚淸一(다까쯔까 세이이찌  66세 A2)가 1월29일 도꼬나메 경정장에서 경신한 (65

세 10개월)최연장우승기록을 크게 경신한 것이다.

그 명칭데로 신예 세대와 명인전 (48세 이상의 레이스)세대의 대결로 치루어진 기획 시리즈.

예선은 각 레이스 3명씩 신예 명인 대결로 펼쳐젔는데 1431성적으로 통과, 준우승전은 세대별로 치루어졌으

며 명인세대 4번으로 4코스 진입, 찌르기로 인빠지기 1착한 西田靖(니시다 야스시)에 이어 2착으로 돌파 우승

전은 3번으로 등장했다.

이 시점으로 작년 12월11일 후꾸오까 경정장에서 萬谷章(만다니 아끼라 70세 B1)가 기록한 69세 최연장 우승

전 진출기록을 경신. 2008년 6월8일 66세때 하마나고 경정장 이래 4년 10개월 만의 우승전 진출이었다.

모터는 "최근에 없었던" 이라고 말할 정도의 초발 상태였다.

주목의 우승전 3코스에서 스타트는 조금 늦었으나 찌르기 성공과 가속력 상승으로 인빠지기로 1정신 이상 앞

서가는 니시다 야스시를 누루고 2턴에서 선회전. 1마크 사고발생으로 여기서 우승확정이 되었다.

71세2개월에 우승은 공영경기 전체 최연장기록. 오토바이 경주에서 작년 시노자끼의 62세11개월 우승이 있었

으나 중앙경마, 지방경마, 경륜은 모두 50대 기록이다.프로 골프에서 잠보 오제끼의 55세 7개월 우승이있엇으

니 이번 가또의 우승은 프로 스포츠 최연장 기록이다.

이번 우승은 2002년 12월5일 하마나고 경정장 이래 10년4개월만으로 역대 7위에 해당하는 12번째 우승이었

고 홈 경정장인 도다 경정장에서는 18번째 우승이다.  

 
★ 赤岩善生이 7번째 완전 우승

4월5일 오오무라 경정장 일반전에서 赤岩善生(아까이와 요시오 38세 A1)이 11연승 완전우승(예선부터 우승

전까지 모두 1착)을 달성했다.

금년은 山本浩次(야마모또 고오지 41세 A1)에 이어 2명째의 쾌거.

아까이와 자신, 2011년12월의 도꼬나메 경정장 이래, 7번째의 쾌거 달성으로 확실하게 기록이 남아있는 96년 

이후로는 今村豊(이마무라 유타까 53세 A1)와 守田俊介(모리다 준스께 39세 A1)의 6회를 뛰어넘는 최다기록

이다.

옛날 기록이 남아있지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히꼬사까(은퇴)는 SG 1회, G1 3회, 1969년에 5개 경정장을 순

회하며 37연승을 기록할때 3장소 연속 완전 우승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 古賀繁輝 도꾸야마 경정장에서 4회차 연속 우승

4월12일 古家繁輝(고가 시게끼 27세 A1)가 자신의 홈 경정장이 아닌 도꾸야마에서 4회차 연속 우승을 달성했

다.

동일장소 4연속 우승은 96년 이후 18건이 있으나 홈 경정장이 아닌 장소는 6건째다.

松井繁(마스이 시게루 45세 A1) 田口節子(다구찌 세쯔꼬 32세 A1)  峰龍太(미네 류타 28세 A1)에 이어 古家가 

달성.

덧붙여 마스이의 4회차 연속 우승은 나루또 경정장인데 4회 모두 G1 대회우승 이라는 위업 달성이었으며 5번

째 대회는 1위로 예선을 돌파했으나 준우승으로 5번째 동일 장소 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 J 리그 축구선수 박강호 경정학교 자진 퇴교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인 박강호 선수가 114기생으로 야마또 경정학교에 입소했으나 5일만에 자진 퇴교을 했

다.

박강호는 일본 리그 축구팀 위셀르 고배에서 작년 12월 은퇴.

경정 선수 친구의 권유로 33세에 경정 선수 전신을 결심하고 특별 케이스로 114기생으로 경정학교에 입소했

으나 육상훈련중 전부터 좋치않았던 우측 무릎 이상으로 자진 퇴교를 했다.  

 
★ 시모노세? 경정장에서 역대 6위의 4300배 출현

오랫만에 3쌍승 고액배당 뉴스가 있었다.

4월7일 시모노세? 경정장 일반전 3일째 1경주에서 3쌍승 역대 6위에 해당하는 4380.3배가 나왔다.

시모노세? 1경주는 서비스 경주로 A1 일류 선수를 1번에 배정하고 나머지 5명은 B급으로 최저배당을 의식한 

레이스인데 이날 1번 西田靖이 찌르기를 당해 6착으로 대패를 하면서 3쌍승 역대 6위의 폭탄 고배당이 나온

것이다.

본 경주 3쌍승 매출은 약233만엔으로 적중 주권은 4표였다.

쌍승도 332.2배였다. 

 * 3쌍승 고배당 베스트 10 

1. 2011 5/22  4-5-2  6827.6배   2. 2003 12/10 2-6-5  5379.9배  3. 2008 4/25  5-2-3  5065.0배  

4. 2010 7/24  5-6-2  4714.5배   5. 2007 1/9  2-4-5  4586.5배   6. 2013 4/7  5-6-4  4380.3배 

7. 2010 4/13  6-2-3  4331.8배   8. 2011 5/29  3-6-2  4281.2배  9. 2006 10/26  6-5-3  4137.9배  

10. 20002 3/14  3-2-5  4024.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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