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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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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모터를 찾아라 !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05-25 10:44:40
조회
2732
IP
182.219.**.79
추천
1
2012년형 모터는 금년 1월 한달 휴식을 제외하고 작년 2월15일 부터 15개월째 선수들과 함께 미사리의 수면위

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탄생 시키면서 우리를 지키고 있다. 

계절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던 모터도 있고 한결같이 상위 기력을 발휘하는 우수모터가 있는가 하면 어찌 

해 볼수 없는 소성으로  구제불능 악성모터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모터를 금년 기준으로 승률, 연대율, 3주회 타임, 개별 특성 등을 분석해 에이스 모터를 찾아 

본다.

 
★ 승률 베스트 5

 
1. 9번 35%       2. 12번 33.6%      3. 51번 32.7%      4.1번 32.1%      5. 99번 31.9%

 
★ 연대율 베스트 5

 
1. 9번 60.5%     2. 12번 54.5%      3.52번 52.4%       4. 99번 52.2%    5. 51번 51.8%

 
★ 3주회 타임 베스트 5

 
1. 66번 1 46 64   2. 19번 1 46 53   3. 87번 1 46 64   4. 45번 1 46 86   5. 47번 1 46 89   5. 75번 1 46 89

 
이상의 결과를 보면 승률과 연대율에서 9번 모터가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12번이 그뒤를 따르고 있

다.

51번과 99번도 승률과 연대율에서 베스트 5에 들어 우수모터임을 입증하고 있으며 연대율 3위인 52번도 승

률 5에 들지는 못했으나  30.5%로 6위를 하고 있다.

1번 역시 연대율 45.9%로 우수급 기력의 연대율이라고 하겠다.

일반적으로 연대율 40% 이상이면 우수모터라고한다.

따라서 40% 이상의 모터는 중상위 급 선수라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단 기력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펠러에 크게 영향을 받고있어 동일 모터라도 선수에 따라 회차에 따라 큰 차

이를 나타낸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승률, 연대율 베스트 5 모터들이 3주회 타임 베스트 5에는 들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탑승 선수 개인의 승정 능력의 차이로 몇몇 선수는 모터의 성능과 관계 없이 좋은 스피드를 내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 선수들이 혹은 우리 경정이 3주회 레코드(최고기록) 명예를 기록으로 중시하는 일본과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 개별 분석

 
9번 : 작년 개장 이후 11회차에 걸처 전 선수가 입상을 했고 발군의 가속력으로 3월말 김영욱의 3승은 압권이

었으며 개인적으로 최 우수 모터로 분류를 하였다.

그러나 금년 선수에 따라 기복을 크게 보이고 있는데 특히 가속력이 저하되고 있다.

2,3,4코스에 강하고 2코스에서는 4연승중으로 4월18일 부터 김효년,나병창,이용세가 사용해 9연속 입상을 기

록하기도 했으나 가속력은 불만이었다.

따라서  최 우수에서 우수로 강급을 시키고 있다.

 
12번 : 최 하위급을 제외하고 전 선수가 입상권에 드는 성적으로 처음부터 우수 모터로 분류를 했으며 그동

안 다른 모터들은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58번과 함께 변함없이 우수급을 유지하고 있다. 

금년 역시 손동민(3착 2회)을 제외하고 9명의 선수가 모두 입상을 하고 있다.

특히 금년 1코스 100% 입상(8회 연속  입상 중)을 하고 있는데 4월24/25일 회차 여현창의 121착시의 기력은 

전 선수를 압도하는 괴력이었다.

 
52번 : 경상수 강창효로 이어지는 6연승 중인 우수모터로 초기에는 중급 정도로 분류를 했으나 금년 우수로 

승급이 되었다. 가속력 기복은 있으나 가속력에 따라 결과가 뚜렷하여 예상하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은 최하위급들은 전혀 활용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금년 4월10/11일 회차 배혜민의 121착 시의 기력이 압권이었다.

 
51번 : 중급과 우수를 번걸아 가며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우수로 승급은 되었으나  전전 사용자 김종목 

진석현의 레이스는 불만이었다.  

가속력은 수준 급이나 스타트 어려움이 있어 내측에서 상위급들이 어이없는 실패를 할때가 있고 6코스 절대 

약세가 단점이다.

금년 특별하게 기력을 발휘한 선수는 없다. 

 
99번 : 우수 모터가 대부분 그렇치만 99번도 1,2,3코스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상위급 선수가 5번일때 1착을 

주로하는 특성도 있다.

99번 역시 중급과 우수로 등급 변화를 보이고 있으나 금년 한종석 김지현을 제외하고 모두 입상을 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가속력 미흡인데 사용한 선수가 거의 파워있는 상위급들로 가속력을 뛰어넘어 기량으로 승률과 

연대율을 높인 점을 참고로 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승률과 연대율을 맹신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겠다.

16회차(5/22~23일) 정진수의 3연속 입상은 가속력보다는 기량의 입상이었나 14회차 심상철의 3연승은 가속

력과 기량의 승리였다.   

 

개별 분석을 통해 뚜렷하게 몇번이 우위라고 하기는 쉽지 않으나 12번과 52번이 조금은  우위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금년 사용한 선수의 의견을 보면 12번은 장영태가 스타트에 52번은 이상문이 회전에 불만을 표시하

고 있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만족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정장훈이 두 모터를 모두 사용했는데 12번은 2코스에서 2착을 했고 52번은 1,6코스에서 3착을 

하는 등 우수모터의 기력을 충분히 발휘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두 모터는 난형난제의 스타트력과 가속력으로  1코스는 12번,  2,3,4코스는 52번이 우위라고 하겠다.  

 

한편 개인적으로 모터를 최우수, 우수, 중급, 열성, 악성 등으로 5등급 분류를 하고 있는데 현재 최우수 모터

는 없으며 9,12,30,51,52,58,76,78,87,91,99번 등을 우수모터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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