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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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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 3인방을 찾아라 !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06-30 11:55:50
조회
2228
IP
182.219.**.141
추천
1
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112회째 원고중 일부임.

 
한국경정 12년째를 맞이한 2013년 현재 경정 훈련원을 졸업한 선수는 214명이었으나 그동안 이런 저런 사유

로 51명이 등록취소가 되었고 현재 163명이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각 기별 TOP3, 이름하여 기별 3인방

을 찾아본다.

기별 선수 분포는 다음과 같다.

 
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명   34   26   10    16    10   10   10    9    5     7   16    10 

 
* 1기 : 34명중 곽현성 길현태 나병창 서화모 이응석 정민수 정용진 한진 등을 1기 대표선수라고 할 수 있다.

곽현성은 기량으로는 TOP3에 충분하나 플라잉 제제로 휴장 기간이 있었고 그 후휴증이 예상되고 이응석은 

부상으로 장기간 휴장으로 제외.

나병창과 한진은 금년 발군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과거의 성적을 참고할때 무게감에서 조금 미흡.

서화모는 이름은 충분하나 최근 경주 운영능력 미흡으로 길현태(착순점/7.7 연대율/62.5%) 정민수(착순

점/7.72 연대율/59.3%) 정용진(착순점/7 연대율/75%)을 TOP3에 선정.

 
* 2기 : 선정하기 매우 어려운 2기다.

김민천 김종민 김현철 김효년 박석문 이재학 진석현 이용세 사재준 등 파워로 뭉친 선수 군단이다.

이들중 사재준은 금년 너무나 저조하고 이용세도 분발, 상승중이나 역시 무게감에서 뒤떨어지며 진석현은 

기복이 심해 제외를 한다.

김종민(착순점/8.86 연대율/85.7%)은 한국 경정을 대표하는 최 정상의 스타트와 회전력 그리고 승부욕으로 

무장하고 있어 자타가 인정을 하나 이재학(착순점/7.79 연대율/68.4%) 김민천(착순점/6.94 연대율/55.9%) 김

현철(착순점/6.92 연대율/54.1%) 김효년(착순점/7.76 연대율/56.8%)중  2명을 고르는 게 어렵다.  

1착승부하는 파워와 스타트력에서 막상막하의 선수들이나 일본에서 중시하는 착순점을 기준으로 이재학 김

효년을 선정한다.


 * 3기 :  박정아 이미나 두 선수는 남자를 능가하는 기량으로 착순점 7점대를 상회하고 있어 부동의 양강축이

고 이주영과 서지혜의 경합이나 대상경주 우승자 이주영이 기량에서 우위라고 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이주영이 5월23일 플라잉으로 7월22일 이후 후반기에 출장을 하는데 스타트 약점을 보인다면 성적에서

는 서지혜가 앞설수도 있을 것이다.

 
* 4기 : 어선규( 착순점/7.78 연대율/64.9%)가 가장 돋보이는 4기도 후속 타자 찾기가 쉽지않다.

구현구(착순점/6.39 연대율/48.5%) 신동길(착순점/5.74 연대율/41.4%) 정재훈(착순점/6.73 연대율/54.5%) 경

상수(착순점/7 연대율/54.5%) 등 4명이 두자리를 놓고 평가를 기다리는 형국으로 신동길은 최근 기복이 심하

고  정재훈은 플라잉으로 1착 승부에 비상이 걸려있어 상승기세로 후반기 A1이 확실시 되는 경상수와 구현구

를 선정해본다.

 
* 5기 : 여현창이 최근 무섭게 치고 롤라오고 있으나 비교적 뚜렸한 3인방이 도사리고 있다.

착순점 8.86 으로 6월말 현재 1위인 이승일을 비롯하여 주은석 최영재를 3인방으로 선정을 해도 무리가 없겠

다.

 
* 6기 : 김계영 손지영 안지민 등 여걸 3인방이 도사리고 있는 6기 역시 3명을 선정한다는게 무척 어렵다.

김계영이 대상 2승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나 스타트 기복으로 어이없는 실패를 하고 있고 손지영 안지민 

역시 기력에 따라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워있는 김동민 손제민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스타트 집중

으로 1착을 주장하고 있으며 문제엽도 최근 급상승중으로  이들 6명중 3인방이 어렵다.

그러나 최근 손지영이 조금 지친듯한 나약함을 보이고 있으며 손제민이 성적면(연대율)에서 뒤떨어진다는 

점을 참고로  김계영 김동민 안지민을 선정한다.

 
* 7기 : 뚜렷한 3인방이 도사리고 있는 7기다.

심상철 배혜민은 누구라도 7기 대표로 추천을 할것이고 장수영도 플라잉으로 휴장이 있었으나 위의 두 선수

에게 조금도 뒤지지 않는 기량을 소유하고 있다.

 
* 8기 :  8기는 뚜렷한 3인방이  안방을 지키고 있다.

김민길 이동준 정주현이 바로 3인방이다.

 
9기 이후는  3인을 선정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굳이 순위를 정한다면 정할 수 있으나 저조한 성적으로 하위급 중에서 그래도 조금 우위인 선수 선정이 되기

에 의미가 없다.

다만 9기에서 김지훈 홍기철이 주목을 받을 수 있겠고 11기의 서휘 이현재 전정환과 12기의 조성인 등은 성

장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상의 선수를  각기별 TOP3로 선정을 했으나 김대선 강창효 조현귀 등의 환골탈퇴 하는 급상승세를 보면 본

인의 의지에따라 누구라도 3인방이 되지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스포츠는 개인차가 어쩔수 없

이 있게 마련으로 한계가 있을것이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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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회원 2013.07.03 00:03  |  IP : 123.141.**.53  |  신고

    											안녕하세요..저는  기수별보다  급수별로 뽑아야지요  핵교 다닐때 성적아니자나요  시합도  끼리끼리A-1.B-1그래야  경륜 따라가지요  실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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