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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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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사장 배 대상 이태희 우승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07-27 09:38:07
조회
2157
IP
182.219.***.17
추천
0
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113회째 원고 중 일부임.

 
2013년 이사장 배 대상경주에서 이태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경주는 금년 1회차(2월6~7일)부터 23회차(7월10~11일)까지 평균득점 상위 66명이 출전을 했으며 그중 

상위 24명이 수요일 두차례 예선전을 치루어 득점 상위 6명이 우승전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이었다.

예선결과 금년 4회 대상경주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이승일과 준우승자 김효년 어선규를 비롯하여 기대를 모았

던 한진 이재학 김현철 김민천 등이 탈락을 하고 다음 6명이 우승전 진출을 했다.

 
1.최영재(5기 B1)  2.길현태(1기 A1)  3.정민수(1기 A1)  4.이용세(2기 A2) 5.이태희(1기 A2 )6.손지영(6기 A2)

 
1번은 예선 첫경주 6번으로 불리했으나 스타트 집중후 휘찌로 1착을하며 본인에게 19.5배 주력적중을 선물한 레이

스에 이어 연승으로 금년 두번째 우승전에 진출을 했고 2번은 최근 상승기세 그대로 유리한 1,4코스 찬스를 살려 

연승으로 금년 첫 우출(優出)에 성공했다.

3번은 1.3착, 4,5번은 2,2착으로 18점을 획득 우출했는데 3,4번은 금년 두번째 우출이다.

박정아 이미나 안지민 등과 함께 예선전을 치룬 4명의 여자선수중에 속했던 손지영은 2,3착으로 16점이었으나 상

위 6명에 들어가는 행운으로 우출을 했다.

 
전망 : 쌍승 2-1  5.3배  1-2  6.0배  2-3  6.5배  1-3  9.2배에서도 알수 있듯이 2,1,3의 인기집중의 흐름이다.  

그러나 1번이 최근 5년동안 매년 플라잉을 하고 있는데 2010년에는 2회 플라잉 중 대상 우승전 플라잉도 있어 2011

년 주선보류 제재를 받았고 그후유증으로  스타트 기복을 보이는데 지난 6월 대상 우승전에서도 스타트 실패로 6

착을 했다.

따라서 예선과 같은 스타트에 자유롭지 못하기에 2번의 휘감기 가능성이 높고 가속력 우위인 3번은 찌르기나 1번

을 넘어 휘찌로 2번에게 도전을 할것이다.

변수는 4번의 기력에 관계 없이 강력한 휘감기를 불태우는 최근의 의욕적 기세이고 5,6번은 전개 찬스를 살려 3착 

정도가 최선이라는 예상의 흐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1,2,3번 강자들이 내측에서 겹치고 있어 전개 어려움을 우려해 쌍,복승보다는 3복승으로 2-4-1  2-4-

3  2-4-6을 추천했다. 

 
실전 : 예상과 같이 1번이 스타트 집중을 하지 못하자 2,3,4번도 따라서 스타트 억제를 하는 사이에 5번이 0.09 나홀

로 스타트 승부수를 띄워 극적인 휘감기 성공으로 압도적 선두를 차지한다.

2번이 찌르기로 2위 그리고 5번을 따라 스타트 빠르게 시도한 6번이 최내측 찌르기로 3위,  5-2-6 순으로 BS를 통

과. 2턴에서 3번의 찌르기 역전 찬스가 있었으나 4번과 추돌, 전복 직전까지 기는 위험한 상황이 있어 5-2-6 항주

는 순항으로 닻을 내린다.

쌍승 46.1배는 17번째 인기로 금년 대상 최고배당이다.

 
우승자 이태희는 우승상금 1500만원을 수상해 58,110,000원으로 이승일 한진에 이어 상금 랭킹 3위에 올랐는데 그

동안 우승전 과는 인연이 없어 2010년 9월 우승전 실격이후 이번이 3년만의 우출이었다.

이태희는 대상 우승 2회에 준우승 2회를 기록중인데 이번 우승으로 대상 3회 우승자가 되었다.  

 
이번 대상 경주의 특이점 몇가지를 찾아보면 

 
1. 1기의 부상 

대상에서는 의외로 침체되어 있던 1기가 이번에는 3명이 우출을 했고 우승과 준우승을 하는 선배로서의 역할을 충

분히 해 냈다.

 
2. 2년차 전정환의 1착

이번 대상 회차 출전자 66명 중 2년차 11기 선수는 2명으로 수요일 6경주 1번 전정환이 1착을하며 금년 최고배당 3

위에 해당하는 쌍승 187가 나왔다. 

2년차 선수가 66명중에 포함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변인데 1착까지 자력으로 했으니 이변중 이변이다. 

금년 최고배당은 4/28일 3경주 전두식/한종석 280.9배  2/27일 4경주 김민길/박종덕 276.5배다.

 
3. 목요일 1번 전멸

대삳 당일인 목요일 1번 선수의 1착은 전무했고 2착도 2회 뿐으로 거의 전멸상태였다.

지금까지 이와같이 1번이 전멸한 날은 없었다. 

편성의 영향은 있었으나 희귀한 1번 초토화의 하루였다.

 
4. 15배 이상 배당 10회

기력이 기량을 압도한 영향도 있으나 대상회차라 기량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승부욕이 크게 작용을해 목요일 

10회 이상의 고배당이 속출했다.

7년만에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한 이태희 선수에게 진심으로 측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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