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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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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실종의 하루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08-24 09:54:13
조회
2377
IP
182.219.**.152
추천
0
29회차(8월21~22일)는 처서가 들어있어 더위가 한물 지나가는 시점이었으나 수요일은 32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

고 되어있었다.

여름철 모터의 성능은 저하되지만 29회차 출전 모터를 보면 43,49,71,92번 등 악성 모터를 제외하면 중상위 모터들

이 대거 출전을 하여 기대를 하게한 회차였다.

그러나 수요일 1경주 오픈과 함께 최악의 스타트가 시작된다.

0.38~0.54의 스타트 타임은 남동풍의 영향이 있었다고는 하나 지나치게 루즈한 스타트였다.

이렇게 시작된 아마추어 이하의 스타트는 15경주까지 하루 종일 지속이 된다. 

5경주 이재학의 0.16 이 최고의 스타트로 이해를 할래야 할수 없는 저질 스타트 행진이 약속이나 한듯 이어진다.

스타트 백미는 7경주로 0.33~0.61 이었으며 급기야 스타트의 달인 박석문까지 0.66 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기록을 

세운다.

그중 14경주가 그런데로 보아줄만 했는데 0.20~0.27 이었다.

 
바람의 영향 ! 인정한다.

더위먹은 모터 ! 인정한다.

또 무엇은 인정해야 하나 ?

백보 양보해 모두를 인정한다고 해도 하루종일 아마추어 이하의 스타트로 일관하는 선수들의 행태를 고객들은 무

엇으로,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 ? 

 
목요일 이점을 의식한듯 스타트 다운 스타트가 이루어졌다.

기온은 물론 하강되었고 기상조건은 조금은 달랐으나 과연 이점이 스타트를 일변시킨 요인의 전부였을까 ?

해야겠다는 해야만 한다는 분위기의 결과는 아니었을까 ?

 

경정 선수는 프로 선수들이다.

한두해 레이스를 한것도 아니다.

개인차는 있으나 할려면 얼마든지 스타트를 할 수 있고 자력으로 안되면 타 선수를 따라갈 수 는 있다.

 

김효년만이 0.19  0.04  0.11 !!!  스타트 화신이 되어 3연승으로 회차를 이끌어 가는 선봉장이 되었다.

 

수요일, 스타트 부재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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