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미사리 그곳에가면.....

작성자
lovehouse3339
작성일
2013-10-14 17:08:40
조회
2597
IP
112.170.**.192
추천
1
지난  35회차^^

결승선앞 야외무대에서 공연준비에 분주히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았다.

경정선수들로 구성된 보컬팀이었다.

잠시 정용진선수를 만나 보컬팀에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대화를 나눌수 있었다. 

구성원들의 면면을보니 경정팬들의 눈에 익숙한 인물들이 많이 있었다. 



이윽고 그들의 공연이 시작되면서 무대 주변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경정팬들.....

공연과함께 무대앞은 선수들에대한 애정을 반영하듯 경정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팬들의 호응도 대단했었다. 

이곳 저곳에서 이들의 공연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려는 팬들의 카메라 세례와 영상을 담는 모습들이

하나 하나 눈에들어온다. 

지수, 미나로 이어지며 공연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 졌으며 맑고 푸른 가을의 길목에서 

이들의 울림은 경정팬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재충전 할수있는 청량제가 되었다. 

공연을 지켜보는 모두는 한결같이 선수들의 공연을 아쉬워하며  '앵콜'을 연호했다. 

또다시 이들에대한 팬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공연장 주변에는 눈에띠는  얼굴들도 많았었다. 

그 관심, 

그 마음 

경정이 가는 길목에 경정팬이 있음을  '갑'은 알아야 할것이다.


잠시뒤 이어졌던 쌍둥이 자매,  윙크의 공연또한 앞권이었다. 

팬들의 수준, 눈높이를 또한번 느낄수 있었던 매우 흥겹고 즐거운 35회차 였다.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