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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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출전한 선수는 최선을 다하여 경주에 집중해야 한다. +++++++++++++++++++++++++++++++++++++++++++++++++++++ 위의말은 많은 경정팬이 공감하는 말일것이다. 그런데 일부 선수의 경주에서 팬들의 눈쌀을 찌프리는 경주가 지난회차(36회)에서도 어김없이 1일차 2일차, 각각 나온 경주가 있었다. 경주에 참여한 투표권자는 자신이 선택한 최종 경주권의 선수에게 '무어라' 주문 하겠는가? 팬들의 선택은 어느경우든지 희비가 엇갈리게 되어있다. 경정의 특성과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 당일 선수의 컨디션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하여 최종선택을 하게된다. 그런데 36회 1일차 8경주, 그리고 2일차 9, 15경주의 활주내용을 분석하면, 특히 1일차 8경주와 2일차 9경주. 현장 팬들의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낳었다. --------------------------------------- 팬들의 안목(수준)을 가늠할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선두를 유지하고있던 두선수의 1주회 2턴 선회과정은 두선수의 기량(단점포함)과 컨디션 그리고 경주상황등을 점목한다 하여도 팬들의 지탄을 받기에 충분했었다. 필자가 두선수의 실명을 자제하는 이유는 모두 아끼고 사랑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보다나은 성장의 길목에서 두선수가 보여주었던 활주내용은 깊이 반성하고,차제에는 경정의 활주격을 높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15경주. 1주회 선두권을 유지하던 1,4번 그리고 1주회 1턴 전개실수가 발생되며 선두권 뒤를 활주중이던 1주회 2턴 상황후 2,5번 이들의 활주는 과열과 견제 그리고 양보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는 행동들이 목격된다. 이 경주또한 상대선수를 지나치게 의식한 선두와 후위권 활주에 있어서 5,2번의 활주는 지극히 정상적이지 못했다. 특히 5번 선수의 직선구간의 '가속'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선수여 활주의 질을 높여라 그리고 경정의 격을 높이기 위하여 모두가 노력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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