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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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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정의 필요성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11-25 09:01:55
조회
3854
IP
182.219.**.234
추천
2
오래전 3일 경정의 필요성을 주장한바가 있으나 여러가지 여건상 말도 꺼내지 못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

었다.

사행성이라는 사회적 인식과 경마,경륜과 겹치면서 후발주자로서의 불리함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적 문

제도 있었다. 또한 경륜과 동일한 체육진흥 공단 산하라는 점도 3일 경정의 걸림돌이 된다고 듣고있다.

또하나의 걸림돌은 일주일 내내 도박을 그것도 나라에서 주관하고 있다는 오명이 뒤따를 수 있으니 누구하

나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지례짐작으로 포기를 하고 있다는 여론도 비등한다.

경정 관련자들의 적극성이 없는데 누가 그 떡을 입에 넣어 주겠는가 ?

만일 민간 기업에서 경정을 한다면 이미 3일 경정이 실현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왜 3일 경정이 필요한가 ?

 
작금의 경정 현실을 되돌아 보면 매츨은 줄어들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평행선 그대로다.

특히 후자가 큰 문제가 되겠는데 물론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오래전 부터 제기 되어왔고 이

를 해소 시키기 위해 여러가지의 규정 변화와 급기야는 훈련생 들의 교육 기간을 6개월 연장하는 극단적인 

처방도 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6개월 연장의 효과는 미지수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데뷔 후의 성장은 지금과 같은 여건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프로 선수 같지 않은 기존 선수들의 레이스 형태를 신인 들도 답습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마,경륜과 비교 평가절하 되어 믿을 수 없는 경정, 재미없는 경정, 믿을 선수 하나 없는 경정이라는 

오명이 지속될 것이다.

이를 근본적이고 획기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길은 3일 경정과 제2,3의 경정장 건립이다.  

그러나 다른 경정장 건립은 요원한 이야기 일 것이고 3일 경정으로 충분한 효과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

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개인차가 있어 A1~B2라는 한계가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B2의 선수를 인위적으로 A1까지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다.  

10년이 지나도 B급 수준을 벋어나지 못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1~2년만에 A급으로 올라서는 선수도 있다. 

따라서 전 선수가 A급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기량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팬들이 원하는 수준은 수준 이하의 경주와 적극성 없는 상위 급들의 레이스 형태가 없었으면 하는 정도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항상 같은 선수들끼리 같은 장소에서 형 동생하는 사이에 경쟁 의식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 것이고 승부욕을 

발휘하면 얼마나 발휘 하겠는가 ?

상위 급들은 대강대강 해도 입상이 가능 하니 무리할 필요가 없으며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는 마음 먹기에 따

라 1착을 하지 하는 안이한 마음 가짐도 눈에 보이는 듯하다.

하위 급은 기량이 문제고 상위급은 안이한 자세가 문제고 결국 죽는것은 팬이요 팬들의 돈이다.  

왜 이럴까?

그 이유는 많겠으나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목표의식의 결여다.

뚜렷한 목표의식이 선수에게 없다는 것이다. 

선수가 입소를 하면 뚜렷한 목표를 정해야 하는데 지금과 같은 형태에서는 정할 수가 없다. 

혹자는 1착을 그것도 몇차례 해야 겠다는 목표를 정할 수 있지 않느 냐고 할 수 있으나 그것은 목표라고 할 

수 없으며 프로 선수라면 누구나 하는 기대치이지 절실한 목표는 될 수 없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확실하며 입소한 66명에게 동일하게 나올수 있도록 제도화 되어야 한다.

그 해결책이 3일 경정이고 매회차 우승전(결승전)을 전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해야한다 .

3일 경정을 하면 66명이 첫날은 다음날 준결승 진출을 목표로 적극 승부를 하고 준결승에 진출을 하면 둘째

날은 마지막날 우승전 진출을 위해 승부수를 띄우는 그리고 우승전에서 승리를 노리는 3단계의 구체적인 목

표가 입소와 동시에 생길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하위급이 우수모터 배정으로 회차 우승을 했다면 그 선수는 기량향상은 물론 급 성정의 계기가 될수도 있을 

것이고 몇차례 우승을 했는가는 개인의 명예가 되기도 할 것이다.  

뚜렷한 목표의식은 필연적으로 동기부여가 되어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결국 3일 경정은 경정 발전과 함께 불신 경정의 오명을 씻어내는 청량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안될것이라는 부정적 견해에서 경마도 금,토,일 외에 휴무일에도 실시한다고 하니 강력하게 3일 경정을 추진

할 자세가 운영본부측에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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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탈퇴회원 2013.11.29 02:03  |  IP : 58.140.**.74  |  신고

    											전 이렇게 생각하네여 경정 경륜 통합운영돼는데 경정은 점수로 따져서 하위5%는 주선보류 6개월이라는 가혹한제재가 주어지는데 경륜은 그렇지가 않은데 경륜도 경정처럼 최하위 5%는 몇개월간 출전할수 없게하는게 우선이라보네여..
  • 탈퇴회원 2013.11.29 01:59  |  IP : 58.140.**.74  |  신고

    											반대로 최상급모터를 배정해줘도 개인실력부족으로 착외하는경우도 허다하구여
  • 탈퇴회원 2013.11.29 01:57  |  IP : 58.140.**.74  |  신고

    											아무리 엉망인모터를 배정받앗다하드래도 선수들간에 모터수리능력에따라서 혹은 발군에스타트로 1턴에서빠져나가버림 끝나는게 경정 아닌가여?
  • 탈퇴회원 2013.11.29 01:53  |  IP : 58.140.**.74  |  신고

    											이건 너무 억지 글인듯여..경마 경륜 경정 3개중에 개인적으론 경정이 제일 어렵다고 보네여
    경마는 경주마하고 기수가 일체돼어야하고 경륜은 오로지 개인실력 경정은 개인실력은 기본이고 모터배정상태 경주날 날씨까지 염두하고 베팅해야 하지 않나여?
  • 탈퇴회원 2013.11.28 14:08  |  IP : 59.186.***.185  |  신고

    											좋은글오랜만에올려주셨네요.예상하시기도 바쁘실텐데요... 느낌아니까 본부도좀.변해야하지않을까하네요.건전한레져스포츠.... 선수들이 프로의식이없어큰문제네요..헝그리정신..배고파봐야..그느낌알건데본부.이대로시정해서갈게요..느낌아니까.저이만갈게요 ..미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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