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팬 여러분!
아래 본문은 지난 11월22일 금요일 작성해 두었던 글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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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수들의 활주를보는 경정팬들의 시선이 많이 식어있음이 자주눈에 띈다.
지난 41회차 2일차 10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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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활주하는 3번 이창규선수의 활주를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왜 그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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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선수의 활주를 모니터 하면서 현장의 분위기와 필자의 심기가 매우 불편했었다.
한마디로 선수의 활주는 '실망'그 자체 였었다.
매끄러운 스타트, 그리고 1주회1턴 전개를 양호하게 전개한이후 선수의 활주상태는 선두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매우 불량한 활주자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선수의 활주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었으며,
화요일 지정연습에서도 그와같은 활주자세는 찿아볼수 없었음)
최근 6회차 승율 25%를 보여주고있던 4기 이창규의 최근경주에서 보여주었던 활주로 보기에는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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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었던 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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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무엇때문에 자신의경주에 집중하지않고 후행정을 의식하는 불량한 직선활주와 각각의 턴마크선회동작
선회이후 직선으로 연결되는 동작9인터벌)은 선수의활주에서는 좀처럼 찿아볼수 없었던 행동 이었으며,
마지막 3주회 1턴 초동위치, 속도, 회전, 그리고 백스트레치 직선연결동작은 최악 이었었다.
이순간 한참뒤에서 주행하던 5번 배혜민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2착으로 결승선 통과,
당시 경정팬들 중에는 두선수를 중심으로 쌍승식기준 3/5, 쌍조3-5 쌍조3-5또는5-3차등 쌍승식5/3
이러한 승식중 자신의 판단에따라 승식을 선택한 팬들이 있었을 것이다.
정상적인 플레이가 마감되면 선택한 승식의 적중,비적중에 팬들은 승복하게 된다.
그러나 상식과 질서를 무너트리는 활주가 반복되어 이어지면, 위와같은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팬들의시선은 순식간에 싸늘하게 식게된다.
오늘(22일) 이글을 쓰면서 공정과에서는 위 경주에대한 평가를 어떻게하고 있는지 의견을듣고 싶었다.
그리고 의견을 듣고 본 경주에대한 필자의분석과 판단을 관심있는 팬들의 본 경주에대한 평가는 어떠할지
*** 41회차 2일차 10경주 문제점 ***
1,3주회1턴 빠른초동지점과속도.
2,완만한 회전과회전반경.
3,3주회1턴 빽스트레치 가속순발력 지연.
4,매경주 자신의 활주에 집중하지않고 후행정을 의식하며 활주하는 잘못된 승정자세와
레버작동의 문제점은 매주회에서 발견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