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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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차 김민길이 사용한 62번 모터는 지금까지 보지못한 최악중의 최악의 모터였다. 개인적으로 62번을 악성이라고 분류를 하고 있으나 이렇게 철저하게 바닥은 아니었다. 화요일 두차례,수,목요일 아침 그리고 실전 3회 모두 7회의 소개항주 타임이 꼴찌였는데 그것도 너무나 큰 차 이의 꼴찌였다. 선수자신도 가속력과 회전은 하, 스타트는 중하, RPM불안정, 순발력 저조 등 모두 불만이라는 혹평을 하고 있으며 피트출발 역시 연습을 비롯해 5회 모두 최악이었다. 최악의 모터는 배정의 불운이라고 해 버리면 되겠으나 경정의 모터 배정은 스포츠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불 공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언젠가 겜불은 공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적이 있다. 그렇다. 겜불은 불공정 요소가 있어야 의외성으로 도박성이 강함은 말할 필요가 없으나 경정의 모터 추첨 배정은 예 측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다. 그레서 경정은 모터의 싸움이라고한다. 물론 모터를 뛰어넘어 기량으로 입상을 이루는 초 일류 선수도 있다. 한때 일본에서는 모터배정의 불공정을 없에려고 모터를 개인에게 배정 하지 않고 1경주 1번에는 몇번 모터 를 2경주 2번에는 멏번을 하는 식으로 모터를 각각 확정하여 실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는 하나의 모터로 2~4회 경주를 하면 되지만 일본은 4일~7일을 해야하니 모터 배정의 운 이 얼마나 작용하는지 짐작이된다. 또하나의 경정 불공정은 코스 배정이다. 코스는 편성자의 재량이나 각 코스를 고르게 배정하고 있어 공정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대상경주 회차의 예선일인 수요일 코스는 우승전 진출과 직결되어 운이라고 할 수도있겠다. 이점을 해소하기 위해 코스 경쟁을 인정하고는 있으나 내측 유리함은 설명이 필요없다. 코스배정은 일본과 비교할때 우리가 더욱 공정하다 우리는 1년을 통해 공정하게 코스를 배정하지만 일본은 경정장이 24개이고 출전하는 선수도 1500여명의 선수중 45명정도로 회차에 출전한 45명의 코스만 배정하기 에 이 선수가 전 경정장에서 어떤 코스를 배정 받았는지 무시한다. 불공정의 또 하나는 선수 편성이다. 저울로 기량을 측정해 편성을 할 수 없으니 상,중,하 정도로 분류해서 편성을 하게 되고 이웃을 잘 만나면 입 상을 하지만 잘못 만나면 동반 플라잉을 해 50일간 수양을 해야한다. 그러기에 선수는 상대의 특성을 파악하여 전법을 생각하게 되어 머리도 좋아야 한다고 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많은 불공정이 합법적으로 포장되어 있을 것이다. 이 불공정이 이변으로 연결되어 겜불의 매력을 더욱 확대 재생산 하고 있기에 우리는 흥분하고 열광하는 지 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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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회원 2013.12.18 00:47 | IP : 121.175.**.237 | 신고
전문가믄 그정도는 알고 하는기 기본아닌가여? 노가리보단 실전으로 해보심이 어떠한지.......저는 저번주 250...이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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