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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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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그랑프리 김민천 우승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3-12-21 11:39:21
조회
3120
IP
182.218.***.20
추천
0
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118번째 원고중 일부임.

 2013년도를 마감하는 총결산, 왕중왕 선발전의 성격을 띄고 있는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 김민천이 우승했
다.

이번 대상경주는 금년 1회차(2월6~7일)부터 43회차(12월4~5일)까지 평균 득점 상위 24명이 수요일 두차례 예

선전을 치루어 득점 상위 6명이 우승전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이었다.

그러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종민,길현태 등이 제재를 받아 출전을 하지 못해 초반 김빠지는 "그랑프

리"가 되는듯했으나 이미나 손지영 등 여전사들의 활약으로 후끈 달아오르는 연말 축제가 되었다.

 
수요일 예선전에서는 금년 다승왕 확정이 된 김효년과 대상경주 강자 이승일 어선규 그리고 이번만은 무언

가 보여 줄것으로 기대했던 정민수를 비롯하여 1착 승부사 심상철을 비롯해 파워있는 김국흠 나병창 등이 탈

락하고 대상경주 우승전 진출이 거의 없었던 여자 선수들이 맹활약하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1.이미나  2.김민천  3.이태희  4.손지영  5.한진  6.이재학

 
예선 : 1번 이미나의 예선 첫경주는 플라잉이 있는 5번으로 큰 기대를 할 수 없었으나 내측선수들의 실망스

런 전개 상황으로 휘찌 찬스의 대문이 활짝열려 5,6번이 동시에 휘찌 찬스를 잡는 행운이 따르면서 1착. 두번

째 경주는 플라잉을 의식 5번째 스타트 했으나 다른 선수의 과열경쟁 덕으로 손지영을 역전 시키고 2연승 1

번이 되었다.

대상경주, 그것도 그랑프리라는 최대의 대상에서 여자선수가 1번이 된것은 처음이고 이후에도 있을 수 없는 

이변중의 이변이 일어났다.

2번 김민천은 열성 모터에 본인도 회전이 좋치 않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었으나 첫경주 인빠지기로 가볍게 1

착을 했고 두번째 6번으로 위기였으나 강력한 휘찌로 1착, 쌍승94.4배라는 폭탄을 터트리며 2번을 장악했다.

3번 이태희는 첫경주 3코스 유리함을 충분히 살려 휘감기로 1착, 두번째는 6번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5번 

여현창이 7연속 5,6착 강급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시도한 0.01 지폭성 ? 스타트를 따르다 휘찌로 2착, 3번이된

다.

금년 여왕전 우승자 4번 손지영은 첫경주 1번으로 인기몰이 그대로 1착을 했고 두번째 4번이었으나 코스를 

주장해 2코스 진입, 초반 1위였으나 이미나에게 역전 당해 2착, 4번 결정.

5번 한진은 첫경주 역전으로 1착을 했고 두번째 강력한 두 여전사들에게 밀려 3착으로 5번.

6번 이재학은 두번째 경주에서 1착은 했으나 첫경주 6코스 불리함으로 스타트 승부에도 3착으로 지난회차 대

상에 이어 다시 우승전 6번이 되었다.

 
전망 : 금년 6회 대상경주 우승자는 모두 다른 얼굴이었다.

그렇다면 이번 우승자는 김효년 정민수 김민천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화요일 출주표 발표이후에 

있었다.

1번 이미나는 플아잉이 있어 스타트 약점은 예선시 들어났고 운이 작용한 진출이라는 점에서 코스 유리하고 

승부욕을 발휘하고 있는 2번 김민천이 6명중 아침연습에서 유일하게 스타트 집중하고 있어 휘감기 우승 유력

이다.

3번 이태희가 스타트 경쟁을 할 것으로 분석했으나  아침연습에 이어 가속력과 함께 소개항주 모습이 소극적

으로 4번 손지영의 휘찌를 기대했다.

5번도 찌르기 찬스를 잡는다면 2착정도는 무난.  

 
결과 : 예상대로 2번이 0.11 스타트 승부로 휘감기 게임을 주도하며 선두에 나섰고 3,4번이 찌르기 하는 순간 

1번이 4번의 선미에 추돌하며 전복. 2-4-3 순으로 BS를 통과했으나 2턴에서 3번이 찌르기로 역전에 성공하

며 내측 공략으로 2주 1턴에서 선회전, 이후 사고정 발생후 항주로 2-3-4 확정 되었다. 

 
우숭자 김민천은 이번 우승으로 대상 3회째 우승을 기록했고 상금 2찬만원 수상으로 12월20일 현재 

108,177,000원을 획득, 금년 7명의 1억 상금 그룹의 일원이 되었고  상금 순위 4위가 되었으며 36승으로 다승 3

위에 올랐다.

 
순위  정번  선수명   ST

1      2    김민천   11     휘감기

2      3    이태희   23     쌍승   7.8배

3      4    손지영   26     복승   4.7배

4      6    이재학   28     3복승  6.5배

5      5    한진     27

失     1    이미나   14

 김민천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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