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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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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배당 뒷 이야기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4-01-29 12:30:50
조회
3425
IP
182.218.***.43
추천
0
2014년 벽두부터  통일 대박이라는 화두가 정치도 겜불의  흐름을 따라가는가 하는 생각도 해 보게한다.

정치뿐 아니라 우리내 일상도 대박이라면 떨쳐 버릴 수 없는 꿈이다. 

더욱이 경정인으로서 대박적중의 꿈은 새해 가장 바라는  희망사항일 것이다.

2013년도 돌이켜 보면 많은 대박(고배당)이 있었다. 

고배당이 과연 몇배 이상이어야 하는가는 이론이 있으나 30배 이상은 되어야 고배당 실감이 있는 것은 사

실이나  현재 경정의 특성과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고려한다면 개인적으로 15배 이상을 고배당이라고 분

류하고있다.

이를 기준으로 2013년 고배당의 이모저모를 찾아보려한다.

 
1. 김국흠 김종목 정민수 16회로 최다

위 3명은 2014년 전반기 A1급으로 김국흠 김종목은 고배당 최다 기록이 증명을 하듯 2013년 후반기 발군

의 성적으로 승급을 했고 정민수는 최근 5년(11기)동안 1기를 제외하고 모두 A1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듯 최상의 기량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고배당을 많이 생산하고 있는 정민수를 고배당을 노린다면 주

목햐야겠는데 정민수는 2011년에도 고배당 17회로 고배당 메이커 역할을 해낸바 있다.

이미나 손지영 안지민 유해광 김민길 등이 14회로 그 뒤를 따르고 있는데 유해광은 10월이후 급 상승세로  

그리고 김민길은 기대를 하지 않는 조건에 2착을 하며 고배당을 제공하고 있다.

 
2. 여자 선수를 노려라.

고배당이라면 역시 여자선수를 주목해야한다.

이미나 손지영 안지민 외에도 박정아(12회) 이주영(12회) 김계영(10회) 임태경(7회) 등 상위 횟수를 기록하

고 있는데 2014년에도  이 기세는 주~욱이어질 것이다.

 
3. 100배 이상 19회

100배 이상은 19회였는데 이 중 200배 이상은 5회 있었다.

 
4. 최고배당 403배.

11월14일 9경주 6번 구현구-5번 이상문  쌍승 403배가 최고배당이었고 4월18일 3경주 3번 전두식-5번 한종

석 쌍승 280.9배가 2위였다. 

 
5. 100배 이상 최다.

오세준 민영건 이흥우 김계영 김현덕 전정환 등이 2회로 최다.

 
6. 100배 이상 정번별 횟수

1번-6회   2번-3회   3번-2회   4번-7회   5번-9회   6번-11회

경정의 특성상 4,5,6 번이 입상을 하면 고배당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당연하겠고 1번 이 많은 것은 좌회전 경

주라는 특성에 외곽 선수들의 휘감기나 휘찌의 실패 의외성 때문이다.

특이점은 4번 고배당의 경우 1착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7. 100배 이상 11월 최다

100배 이상 19회의 월별 횟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11월이 4회로 가장 많은데 등급사정과 주선보류

를 의식한 하위급 들의 분발 등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8. 100배이상 1.11기 최다

100배 이상 기별 횟수는 1기와 11기가 7회로 최다인데 우리 경정의 중심 축인 1기와 신인급 11기가 최다 횟

수라는 점이 흥미롭고 4기가 6회다.

 
결론적으로 고배당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큰 틀에서는 여자선수와 신인급 선수를 주목하고 어려운 조

건에서 입상을 할 수 있는 기량의 선수를 찾아 내는 것이 선행 되어야함을 세삼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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