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대상경주 회차의 특징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4-03-29 06:57:13
조회
3739
IP
182.218.***.214
추천
0
새로운 규정으로 치루어진 2014 첫 대상경주에서 길현태가 우승을 했고 김종민이 준우승을 했다.

결과를 보면서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더니 그렇구나 하는 속된 생각도 했다.

성적우수자 18명에게 우수모터를 배정하여 한차례 준결승으로 우승자를 가린다는게 어이없는 선출 방식이

긴해도 현실을 감안하면 이해가된다.

이틀 경정의 한계이니...

그러나 그런데로 흥미도 있었고 성공적인 발상이라고 느꼈다.

특징을 몇가지 찾아보면

 

1. 최 우수모터의 검증

18명에게 우수 모터를 배정했다고는 하나 몇몇 선수에게는 개인적으로 중, 중하급 모터가 배정되었다고 보

았다.

어찌 되었던 대부분 우수모터였으며 우수모터 중에서도 우수한 최우수모터가 몇번인지 가리는 계기가 되

었다.

우승모터 7번을 비롯하여 65,80,2,74,64,45,56,34번 등이 최우수모터라고 하겠다.  

 

2,중위급 1착 기회

정인교 이용세 김국흠 윤영근 김동경 등 중위 급 선수들이 회차를 이끌어 가는 기회가 되었다.

18명 특선급이 빠지니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나.

중위급들이 축으로 호령하며 회차를 이끌어 간다는 경험도 필요한 경정이다.

 

3. 하위급 성장 찬스

중위급들이 게임을 주도한다면 당연히 하위급들도 기지게를 펼수 있을터...

김명진 김응선 김인혜 김지현 김현덕 등도 인기를 얻으며 항주를 했다.

이런 자신감 내지는 존재감이 성장의 큰 발판이 될것이다.

 

4. 내측코스의 유리함 뚜렷 (특선 경주)

경정에서 내측 유리함은 당연하나 특선 경주의 내측 유리함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이번 대상경주 회차 여섯차례 (우승전 포함) 특선 경주를 포함하여 금년 12차례의 특선 경주기 있었다.  

각 코스의 1착을 살펴보면 1코스/5회  2코스/3회  3코스/1회  4코스/1회  5코스/1회 등으로 1,2 코스 1착이 

대부분이었다.

 

5. 폭탄 고배당이 없다.

1회차/75.6배  2회차/132.8배  3회차/52.9배  4회차/154.8배  5회차/89.6배  6회차/93.1배  7회차(대상경주 

회차)/36.8배  이상이 각회차 최고배당이다.

대상경주회차 최고배당이 기장 낮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그이유는 최상위급들이 유리한 조건에서 실패를 

할때 폭탄 고배당이 나오는데 대상 시즌에는 특선, 일반 경주로 분리 되었기에 배당이 분산되어 축이 부러

져도 폭탄 고배당은 나오지 않았다.  

 

처음실시한 대상경주의 방식은 의도데로 성과가 있었으나 경정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휘감기가 없어 전문

가의 눈에는 미흡한 부분이었다. 특히 수요일 외곽에서 호쾌하게 휘감기를 시도한 선수가 길현태 정인교 

정도였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통산 8회 대상경주 우승을 자력으로 쟁취한 길현태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