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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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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기록의 날과 선수들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4-08-02 09:51:43
조회
2706
IP
182.213.**.234
추천
0
2014년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 2회차 경정은 3일간  일반 경주로 시행되었다.

3일 경정이 대부분 대상경주 회차였으나  25회차는 일반경주 3일 이었다.  

대상경주 3일 경정은 성적 우수자 들만의 특선 축제라는 이벤트가 ? 있어 무언가 다른 분위기였고 무언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으나 일반 3일은 말 그대로 일반 3일로  상,하위 선수들의 기량차가 거의 없었

다.

결국 대상 3일은 그저 기대치만을 높일뿐 일반 3일을 해 보니 일반 3일이나 대상 3일이나 별 차이가 없어 

성적이 조금 좋다고 해서 대상 3일을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일반 3일  마지막날 고배당 기록이 나왔다.

고배당 기준은 정하기 나름이나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현장 베팅시의 느낌을 감안 15배 이상으로 했고 그 

회수를 분석해 보면 9회차 목요일. 19회차 수요일 각각 2회로 가장 적었으며 15회차 수요일, 22회차 수요

일 9회로 가장 많았었다.

그리고 대상 3일 두차례는 3회~5회 사이로 6일 모두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일반 3일은 5~11회로 일반 경주다운 고배당 수준이었는데 마지막 목요일 금년도 고배당 회수 기록

이 나왔다.

11회 고배당 기록이다.

말이 11회지 15회 경주중 11회가 고배당 이었다면 정신줄 놓아야 하는 상황이고 큰 손들은 패닉 상태가 되

었을 것이다.

일찌감치 보따리를 정리한 현명한 고객도 많았을 것이다. 

더욱이 5경주부터 12경주 까지 연속해서 고배당 24.7배/37.6배/24.5배/31.7배/19.9배/29.6배/31.1배/16.1

배 등 8연속 홈런 역시   장기 홈런 기록이다.

금년 장기 홈런 기록은 14회차 9경주~14경주, 21회차 수요일 5경주~10경주, 22회차 수요일 1경주~6경주

까지 각각 6회로 1위였으나 이번 일반 3일 경정 목요일 가볍게 갈아 치웠다.

되돌아보면 고배당으로 아수라장 축제 ? 허탈 ?의 날은 많았다.

앞에서 언급한 14회차 목요일 7경주 부터 시작된  30.5배는 13.6배/95.2배/41.6배/95.6배/15.3배/44.1

배/21.3배 15경주 13.4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9경주 연속 고배당 급 파란의 연속이었다.

 15회차 수요일은 1경주부터 17.9배로 시작 15.6/39.9/85.2배로 4연속 홈런을 때리더니 32.4배/89.4배/55

배/17배/21.7배 등으로 9회의 고배당이 있었고 22회차 수요일에도 1경주부터 1번 지용민이 당당히 1착을 

하며 81.4배 폭탄을 터트리더니 17.4배/100.6배/17.8배/31.9배/79.6배 그리고 한경주 건너 34.4배 /27.6배 

등 가히 고배당 폭풍의 날이었다.



고배당 !

참으로 경정인의 꿈이다.

그렇다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은 아니다.

소위 개미 군단은 좋을 듯하나 이렇게 계속해서 고배당 행렬이 이어지면 적중이 어렵다. 

예상의 자포자기 현상이 나타나 중심을 잃고 해매다 끝나기 일수이기 때문이다.

어쩌다 하나 걸려드는 식의 베팅은 작난과 같은 분위기에 순식간에 나도모르게 손해만 본다.  

그리고 쌓여지는 경정 불신 !


고배당이란 상위급, 믿을만한, 믿어야하는, 믿을 수 밖에 없는 축이 부러지면서 생기는게 당연하나 상위급

이 해주어야 하는 상항에서는 빠지고 기대를 하지 않으면 선두를 치며 고배당이 나오는데는 정말로 미치

고 팔짝 뛸 일이다.   

25회차 목요일 어김없이 이렇게 상위급들의 청개구리 식 널뛰기에 전문가도 고객도 너무나 많은 우롱을 당

했다.

욕을 먹기로 작정을 했는지 경정이 이렇게 저질이라는 것을 광고라도 하려는지 한심스럽다.

누구라고 지명은 하지 않겠으나 경정에는 프로선수가 있기나 한것인지 ?

전체적으로 기량 미숙이고 그 상에 그 나물이라 노력을 하지 않는 구조적 한계라고는 하나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느낌이다.

이런식이라면 특선, 대상이라고 상위급을 대접 ?하는 현행 진행방식을 없에야 한다.

그들이 특별대우를 받아야 할 아무런 조건이 없다. 

조건이라면 일반 경주는 적당히,  특선,대상은 상금이 많으니 열심히 한다는 얄팍한 술수는 있다는 점일 것

이다.

우리가 그 술수에 놀아나서는 되겠는가 ?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누누히 말했지만 스타트의 혼돈이다.

연습은 박력있게 실전은 적당히 가 우리 선수들의스타트 현 주소다.

눈치보기 스타트 !

이것이 우리 선수들의 훌륭한 ?스타트 비결이다. 

나만의 스타트는 아마츄어 스타트고 적당히 옆선수를 맞추어 나가는 방식이야 말로 신의 한수요 성공의 방

점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



1턴 마크를 좌측으로 1m  이동해서라도 안정을 꾀하려는 발상을 해야하는 경정의 지금 현실이 한심 그 자

체다. 

선수들은 고객의 원성을 심각하게 의식하고 각성을 해야한다.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는 프로 근성을 살려야한다.

스타트 소개항주를 해보고 빠르면 스타트를 포기하는 나약함을 버려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스타트 소개항주를 해야한다고 찬성하는 졸렬함에서 벗어나야한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무언가 해야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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