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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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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의 변혁 시기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4-08-30 10:01:53
조회
4434
IP
182.218.***.180
추천
0
경정 개시 14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경정 자체의 발전과 함께 선수 기량 향상도 있었으나 우리에게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은 예상과 적중인데 이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 변화의 근간에는 규정변경이 자리잡고 있다.

예를 들어 플라잉 제재 기간을 전,후반기로 분리해서 실시하다가  현재와 같이 1년으로 변경할 경우, 선수

는  플라잉을 하면 1년간 플라잉의 압박감을 의식하며 경주를 해야되고 예상도 이점을 참고로 변화를 주어

야 한다. 

진입고정제를 하다 코스 주장으로 바뀌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외에 많은 사례가 있었으나 8월6일, 16회차부터 실시하고있는 1턴 마크를 좌측으로 1M 이동한 변경은 

경정 예상의 대 변혁의 수준이라고 하겠다.

경정 전문가나 고참 고객들은 14년간 쌓아온 나름데로의 예상 노하우가있다. 

선수, 모터, 코스, 스타트, 전개 등등의 노하우다.

14년동안의 내공이라고 할 이 노하우가 1턴 마크 이동으로 작살이 나고 만 것이다.

보물같이 여겼던 자료들이 하루아침에 쓰레기가 될 운명에 처해졌다. 

1코스 선수의 1턴 적응력 향상으로 예상의 기준점이 무조건 1번 선수의 성패로부터 시작된것이다.

누가 빨리 이 변화에 적응을 하느냐는 중차대한 시기가 지금이다.




1턴마크 이동으로부터 한달이 지났다.

과연 1코스 선수들의 입상의 변화는 어떻한가 ?

코스별 입상은 편성이 좌우하는게 사실이나 이점을 떠나 결과만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지금까지 1코스 선수의 입상(1,2착)횟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대상경주 3일째 날인 16회차, 20회차 목요일

로 11회였다.

대상경주는 1번이 단연 유리하고 특선 역시 1번이 유리하기에 그런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

가장 적었던 날은 18회차 목요일과 24회차 수요일로 2회씩 이었다.  

관심인 1턴 마크 이동 이후는 7회~13회까지로 많기는 하나 회수로는 큰 변화가 없는듯한데 이동 한달째인 

대상회차 3일째 목요일이 13회차로 가장 많았다.

큰 변화는 없으나 회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3복승내에는 대폭 증가하고 있고 기량을 떠나 전 선수의 1코스 

입상이 열려있다는 점이 변화의 포인트다.

누구라도 1코스에서는 가능하다는 것은 예상을 극히 어렵게 하는 함정이다.

기량,기력을 무시하고 1코스 우선이라는 전제조건은 자료와 분석을 휴지화하는 전문가로서는 참을 수 없

고 이해하기 싫은 대 전제가 되었고 현실이 되었다.




1턴 마크 이동이 좋다 나쁘다는 차후 문제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느냐가 문제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고 최선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

14년차 경정이 우리에게 세롭게 제시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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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탈퇴회원 2014.09.02 11:23  |  IP : 119.193.***.23  |  신고

    											경주는 
    선수(기재포함)와  선수간의
    멩렬한 다툼임에도 불구하고  그 다툼을 제약하는
    제반 규정이 존재하는 한 우린 늘 눈 뜬 장님네 불과해요.
    
    합법의 거대한 공룡의 식성에
    딱맞는 먹이감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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