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茅原悠紀(가야하라유우기)가 산뜻하게 6코스에서 찌르기로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1억엔을 획득 했으
나 준우승으로 4500만엔을 손에 넣은 菊地孝平(기꾸찌 고오헤이)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처음으로 상금왕
에 등극했다.
연말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지 않고 상금 1위가 된 경우는 2008년 松井繁(마스이 시게루)를 포함해 8명째
인데 그랑프리 우승상금이 1억엔이된 97년 이후로는 5명째이다.
또한 1억에 돌파 선수는 3년 연속 5명이 되지만 2년 연속 1억엔 획득 선수는 없었다.
1. 菊地孝平 (기꾸찌고오헤이) 169,445,000엔 (1,694,450,000원)
2. 茅原悠紀 (가야하라유우기) 162,383,840
3. 太田和美 (오오다가즈미) 123,679,000
4. 白井英治 (시라이에이지) 117,681,000
5. 松井 繁 (마스이 시게루) 113,559,000
★ 12월20일 현재 일본 선수는 2014년 11월에 데뷔한 115期를 포함 1601명(여자200명)이다.
현재까지 4857명의 선수를 배출하여 곧 5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데 67년의 역사가 실감나는 수치다.
★ 櫻本あゆみ(사꾸라모토 아유미 27세 B1) 첫우승, 퍼펙트 10연승 우승
2014년 12/12일 부터 17일 까지의 唐津(가라쯔) 올 여자 전에서 사꾸라모또 아유미가 10연승의 퍼펙트 우
승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과거 市川哲也(이찌가와데쯔야) 등 4명의 남자 선수가 10연승의 페펙트 첫우승을 한적은 있으나 여자 선수
로는 사꾸라모토가 사상 첫 쾌거를 이룬것이다.
여자 선수로서 퍼펙트 우승 자체가 어려운 현실로 최근에는 2010년4월 丸龜(마루가메) 여자 리그전에서 平
山智加(히라야먀치가)이래 4년8개월만이다.
그 전에는 2007년 마루가메 올 여자전의 橫西秦惠(요꼬니시치혜)였으며 1996년 이후 18년간 겨우 6번 뿐
이었다.
더욱이 이번 사꾸라모토의 완전 우승의 가치가 높은 것은 B급 선수라는 점이다.
많은 선수가 지적하는 점은 B급 선수로 어렵기만한 편성에서 A급이라면 시드 배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
으나 B급은 오히려 역 차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불리한 여건에서 완전 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사꾸라 모토는 2년전에는 A2급이었으나 이번期에는 B1으로 지금까지 8회 우승전에 진출을했으나 이번이
첫 우승이었다.
★ 월간 100배 이상(11/21일~12/18일)
* 개최레이스 : 4204R
* 전국100배이상 : 781건(18.6%)
* 전국 500배이상 : 67건(1.9%)
* 전국1000배이상 : 14건(0.3%)
* 월간 최고배당 : 3900배(大村경정장 11월24일9경주)
* 최고100배출현장 : 宮島경정장(26.6%)
* 월간 100배 MVP : 本橋克洋(100배 4회)
이번 달 전국 24개 경정장 100배 이상 배당은 18.6%로 평균보다 약간 높았으며 그중 특히 주목되는 곳은
宮島 경정장이다.
11월 스타트 소개항주를 3회차 폐지,실시한 원인으로 고배당이 많이 나왔는데 26.6%로 전국1위였다.
100배 이상 MVP는 금년 1월부터 A급으로 승급한 本橋克洋(모토바시가쯔히로)의 4회였다.
최고배당은 오오무라경정장에서 나왔는데 기량미흡한 선수의 내측에 강자가 있을때 내측 강자를 따르다
가 찌르기 찬스가 통하고 내측 강자가 실패를 하면 고배당이 나오는게 경정인데 본 경주역시 2번 강자가 1
번에게 장해를 받아 실패를 했고 3번 하위급이 1착을 하며 3900배가 터졌다.
★ 宮島 경정장에서 금년 두번째 1착 동착
스타트 항주가 없는 회차로 실시된 11월21일 미야지마 경정장에서 1년, 4000여 경주중 한두번 나올까 말까
하는 1착 동착이 나왔다.
더욱이 이번 미야지마의 동착은 금년 6월19일에 이어 두번째였으며 11월21일 미야지마 동착은 여자선수들
의 동착으로 이 기록은 2007년10월7일 蒲郡(가마고오리) 경정장에 이은 사상 두번째였다.
★ 가장 큰 선수, 작은 선수
* 남자
笠置博之(가사기히로유끼 B1)/175cm
* 여자
道上千夏(미찌가미치나쯔 B1)/166CM
平田さゃか(히라다사야까 A2)/166cm
長嶋萬記(나가지마마끼 A1)/166cm
* 남자
國浦英德(구니우라히데노리 B1)/152cm
* 여자
谷川里江(다니가와리에 A1)/143cm
(한국의 가장 큰 남자선수는 조성인으로 174.9cm, 강영길 174.7cm 여자 이주영 166.9cm
가장 작은 선수는 정주현 156cm, 김지현, 김희영 152cm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