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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3209번) 답변을 보면서 질문과 거리먼 답변으로 물타기하는 모습을 올해도 여지없이 진행중... 필자가 제재심의위원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모르고 질문한것이 아니다. 과거도 그러했지만 현재의 제재위원들 대부분이 선수들의 경주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심의할 만큼의 지식과 역량을 겸비하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말로만 경정팬, 고객 운운하며 수박 겉할는소리 할것이 아니라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알고 심사하고 고객이, 경정이, 바로서고 발전적 방향을 지향 하라는 것이다. 입맛대로 하는 제재의 그늘에 고객은 안중에도 없는 "갑"의 횡포. 언제까지 "갑"의 놀음에 고객들이 놀아나란 말인가? ============================================== 토론회를 제안하면 간담회로 격하하는 태도에서 보듯이 이것이 작금의 현실이라면, 경정선수의 질적향상도 고객들의 순수경정도 요원할 따름이다. 제식구 감싸기만이 능사인가? -------------------------- 이것이 "갑"이 말하는 '공정'인가? ------------------------------ 더이상 다수의 순수한 경정팬들을 농단하며 현혹 해서는 안된다. 고무줄 규칙은 여기서 끝내야한다. 구구절절 하고픈 이야기는 계속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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