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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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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주. 어디까지 '용인' 되어야 할까?

작성자
lovehouse3339
작성일
2015-03-10 08:42:27
조회
3152
IP
121.157.***.196
추천
0
경정팬 여러분!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며 2회차가 마감되었습니다.

지난주(2회차) 수요일,  10경주  3번선수의 활주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본경주의 중심은 1번, 3번, 4번선수가 주도하는 무난한 편성의 경주로 필자는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대기항주를 완료한 각각의 선수들의 발진이 뎃쉬그룹부터 시작되며, 3코스의 김효년선수역시 정시 발진이

이뤄지며 85m,45m을 통과하며 보기좋은 종속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st선을 통과하며 앞서가던 4번선수와의 거리도 지속성과 기량을 앞세워 1주회1턴 초동에 들어가기 전,

1턴을 선점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김효년선수의 경주내용의 완성도가 '경정'을 찌푸리게하는 동작이 이뤄지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모니터 하게되었습니다.

1주회2턴,

인코스 1번의 아웃에서 완만한 휘감기에이은 완만한 인터벌....
2주회 홈스트레치 월등한 가속을 2주회1턴 초동진입에 접근하며 과도한 감속 후 휘감기등...

김효년선수의 경주내용 완성도는 많은 팬들의 기대치를 무너트리고 말았습니다. 

항상 말해왔던 것이지만, 어느 경주이든 적중과 비적중으로 팬들의 입장은 양분 됩니다.

필자또한 본경주, 적중과비적중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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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팬들의 관심과 중심에있는 선수에 의해서 팬들의 맑고 건강한 정신세계에 상처를 받게되며

그것은 곧 스트레스가 되며, 경정불신으로 연결 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을 간과해선 안될것입니다. 

선수들의 경주소감(복기)가 이곳에서 사라진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잘못된 선수의 경주형태를 지적하는 모습을 본것도 기억에 아물거립니다. 

이러한 경주형태를 잡아내지 못하는    현재의   '공  정'    그대들은 무엇이라고 말할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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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의 한쪽  '축'은  "경정팬" 임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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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대하여 이의 있으면 갑을 대표하는 '공정'과 필자간 관심있는 경정팬을 모셔놓고
집중 토론회 개최도 필자는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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