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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팬 여러분! 그리고 김효년,어선규선수. 여러분은 경주결과에 앞서 경주 내용의 완성도와 앞으로 이어질 경주밎선수 개인능력의 향상과 경본이 추구하는 레저경정으로 정착하기 위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담기를 거부 할것 같으면, 필자는 존재할 가치도 없었을 것입니다. 팬들의 질책도 겸허히 수용할것은 수용하는것이 옯바른 자세 입니다. 위 두선수 출전경주중 팬들의 관심과 인지도, 해당경주에 있어서 팬들의 관심. 결과를 받아들이기전, 경주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 과정의 완성도와결과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져 양질의 결과로 마무리 되는것이 경정에대한 팬들의 사고와 이미지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3회차 목요일 14경주 김효년선수의 2턴 활주, 15경주,어선규선수의 st시 슬로틀레버의%(가속) 이종우선수의 2주회1턴 잘못된 회전방식과 찌르기에 이어서 역전극을 펼쳤던 어선규선수의 활주... 어선규선수의경우 2014시즌 최고의시즌을 마감하였으며, 전일(1일차 15경주)에 이어서 2일차 15경주까지 역전극을 펼치며 경주를 마감 하였었던 경주.(경정팬 여러분도 두선수의 활주내용에서 무엇을 지적 받아야 할것인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드라마틱한 것일까요? --------------------------- 이런것이 스릴 일까요? -------------------- 탑클레스 선수의 이러한 자세는 모로가든 한양만 가면된다.는 경주이며, 이러한 경주형태와 선수의 자세는 결국 팬들의 피로를 누적시키는 결과로 양산될 것입니다. 팬없는 경정. 상상이 됩니까? 지난번 글도 선수에게 영향을 미칠것을 고려해서 화요일 이곳에 남겼지만, 앞으로 이러한 갑싼 동정도 배려도 없을 것이다. 지적할것은 지적하고, 잘한것은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할것이다. 과거 어선규선수에대한 필자의 지적들이 있었으며, 이것이 개인적 편견에의한것이 아님을 밝혀둔다. 지금 미사리 수면은 바람한점없이 잔잔합니다. 그러나 내일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도 있군요..... 경정팬 여러분! 모두 모두 즐거운 경정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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