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예상대로 들어온 선수가 최재원, 김정민, 임태경(2착-선회 벌어진다고 보고
2착 정도로 봐줌, 실전은 손동민이 스타트 빨리 잡으면서 선회로 1착)
믿었던 이용세, 김민준이 찌르기, 휘감기 차례로 허용하면서 나락 탐.
의외의 선수: 송효석, 배혜민-둘 다 항주타임이 상당히 잘 나와서 혹시? 했더니 진짜
들어와 버림. 송효석은 모터가 중상급 같고 배혜민은 중급이상은 되 보임.
목요예상
1경주
이변 김선웅-이용세가 리턴매치. 김선웅의 끈질긴 추격에 자멸했던 이용세가 반대로
김선웅을 따라가야 하는 경주.
스타트 상으로 봐서 이용세가 휘감기는 어려워 보이고 3번 서화모 역시 아직 적응에
만족하는 상태라 크게 봐주기는 어렵겠고 1번 김선웅이 편성 호재를 만난 듯.
3경주
1번 김지훈이 모터가 하도 요상해서(스타트, 선회, 직선 다 불량이라고 평가)된 것과는
딴판으로 막상 실전 직선력 좋고 스타트 적당히 나오고 선회도 크게 이상한 것은 없음.
축으로~ 마땅히 넘어올 복병이 없음. 김선필 정도...
4경주 1번 주은석은 항주타임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듯~
5경주 1번 김도환은 수요이변의 주인공. 민영건, 어선규, 임태경 등 복병급이 많아서
안심하기는 힘든 경주.
6경주
1번 이시원은 역시 이변의 주인공. 역시 복병이 많아서 위험한 1번.
8경주
1번 이상문
복병은 김도휘 정도, 아침 훈련상태 체크, 항주타임 체크.
10경주
1번 권일혁
역시 이변의 주인공. 스타트 안정되 있고 3번 최영재가 이해하기 힘든 플레이로
수요일 자멸한 관계로 목요일은 정석대로 찌르기 버전 나온다면 1이 앞서가기
쉬운 양상. 이변은 3이 다시 빡돌아서 휘감기할때 대비.
13경주 1번 이태희와 2번 정재용 충돌 가능성.
1번이 모터가 좀 안나가지만 스타트 빠른 선수고 1코스 들어오면 더 잘나감.
2번 역시 주력코스라고 보고 휘감기 가능성 있음. 스타트 문제없음.
둘이 충돌하면 어부지리(오늘 어부지리는 3번 원용관-최영재의 덕을 확실하게
봤음) 먹을 선수 고르기. 최재원은 많이 먹었으니 잘 거 같다...
항주타임, 편성흐름 인정해야 간신히 본전이 가능한 목요일입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