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팬 여러분^^
깊어가는 가을..
제38회차 그랑프리 경정 포인트 주간을 마감하며, 이제 하위구룹 선수들은 다음시즌 전반기 살아남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시간의 기회에 압박을 느끼게 될것입니다.(주선보류)
다가오는 경정주간 부터는 주선보류 대상선수들을 분류하여 깊이 관찰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본회차 금년 마지막 4차 그랑프리 포인트 경주가 수,목 양일간 13,14경주에서 펼쳐졌습니다.
포인트 경주 결승 첫 우승의 여전사(박정아)가 탄생되는 순간을 팬들도 잘~지켜 봤습니다.
본 주간 1일차 6경주 권명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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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찌르기의 '황재' 칭호가 선수에게 있었습니다.
그러했던 선수에게 어느순간 부터 선수에게 붙어 다니는 또다른 꼬리표가 팬들의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고 있었으며, 이곳에도 여러차례 소개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경정 경주의 완성도^^
적중과 비적중을 떠나서 몆점을 주어야 할까요?
본 회차 화요일 지정연습, 모터보트의 밸런스그리고 컨디션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수요일 6경주, 권명호선수의 첫출전 이었습니다.
지정연습을 지켜본 예상지 매인이 말해주듯 팬들의 많은 인기가 배당으로도 확인되고 있었으며,
본 경주 3주회 1턴 권명호선수의 회전 어떻게 보셨습니까?
당시 필자는 3주회1턴 홈스트레치 직선주행위치 초동전 선행정의 프로펠러 웍과 항적 방향으로
보트의 선수가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하는 순간 '지가우'라고 소리쳤습니다.
곧이어 초동으로 이어지며 회전속도를 보면서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때 그 순간을 놓쳤다면, 동영상을 참고하며 복기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본 경주 3,4,5번정이 2착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 필자는 2번정의 st주도권과 가속이 좋은
모터를 배정받은 선수의 컨디션에도 이상이 없음을 확인 하였기에 2번정 선수의 선택적 집중력에
따라서 후착의 구도가 다양하게 나올수 있다고 판단하여 쉬었던 경주 였습니다.
그러나 본 경주 권명호선수를 지적하는 이유는 본 선수와 같은 또다른 경주 형태를 보이는 내용들로
하여금 경정팬들의 경정에대한 신뢰가 훼손되기 때문 입니다.
이곳 미사리 경정장에서 권명호선수를 가리켜 오래전부터 '회자'되는 말 말 말...
경정 구 ㄹㅏ꾼 / 공갈꾼 / 권명호선수는 자신이 하고싶을때는 입상하고 팬들을 마음대로 우롱한다등..
권명호선수 자신은 모터와보트의 밸런스를 이미 파악한 상황 이라는것은 화요일 지정연습 에서도
발견할수 있었으며, 본 경주 2주회 1턴 선행정의 프로펠러 웍과 항적따라 회전불안<실속>을 했었던 상황
<이때 '경고'받음>을 경주중 경험 했으므로 모터와보트의 밸런스를 이미 숙지되어 있을 터.
왜 또다시 3주회1턴 회전시 선행정의 항적따라 회전을 하였을까?
이것은 권명호선수의 모터보트 컨트롤 능력과 컨디션 그리고 본 회차 레코드 타임등을 분석해보면
정상이 아니다.
이후 3주회 빽 스트레치 2턴 접근시 내측 선수의 초동순간 3번정보다 약1정신 뒤처진 외측 4번정
권명호선수는 왜 그 상황에서 휘감기를 선택 했을까?
이렇게 회전하는것이 입상을 목표로 경주에 참뜻을 같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수 있을까?
권명호선수의 경주에 임하는 자세는 경정의 완성도를 크게 훼손한 플레이 였었다.
심판 판정결과 또한 4번정의 3주회1턴 회전 앞뒤 내용에 대하여 '소극적 경주'를 잡아내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본 경주 권명호선수의 직선 가속과 회전시 속도 분석밎 과거경주 회전모습,
레코드 타임 참조>
또 한명의 불량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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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2경주 김효년선수.
st발진 타이밍 좋았으며, 스타트 가속 집중력 좋았다. 그러나 스타트 선상 약6m앞 가벼운 어저스트.
이부분은 동체시력이 '빠르다'는 판단을 할수있는 부분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지적하고 싶은것은 스타트라인 통과후 가속은 회복 되었으며, 내외선<1,3번정> 병주상황에서
왜 초동 감속 레버 포인트를 그렇게 가져갔을까?
그러한 상황 이라면 선수의 경주 습성과 본인의 주공략 전술을 왜 외면 하였을까?
다른 팬들의 눈은 속여도 필자까지 속일수는 없었던 상황.
이렇게 불성실한 플레이는 경정팬들의 고개를 돌리는 '촉진제'가 될것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선수의 판단 실수로 가져갈수 있는 부분의 여지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평소 그의 경주 스타일에서 벗어난 행위에 대한 판단과 징벌적 선택은 판정심판에게
있다는것 새겨둬야 할것이다.<합리적 의식>
이렇게 경정 경주의 완성도를 훼손한 선수가 있는가 하면 본 회차 최선을 다하는 선수도 있었으며,
경주 전반의 실수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선수에게는 팬들의 격려와응원 그리고 박수를 보냅시다. 짝^^ 짝^^ 짝^^~~~
먼저,
4기 원용관선수^^
1일차 14경주 주눅들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활주, 2착.
2일차 14경주 그랑프리 포인트 결승경주 전일 4코스, 또다시 포인트 결승 4코스,
역시 주눅들지 않고 휘감아 나가는 적극적 플레이, 매우 훌륭한 자세이며 활주였었다.
선수는 이렇게 경주에 적극적인 자세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주에 임해야한다.
단 옥의티는 전속st의 동체시력의 자신감과 안정감을 높이는것은 선수가 풀어야할 숙제....
루키 원용관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13기 김민준선수^^
2일차 1경주.
경정 막내기수로 입문, 선수 생활중.
본 경주 1코스, 선수에게 있어서 외측<2,3,4,5코스>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쉽지않은 선배들 이었다.
본 경주 1주회 st와 1턴의 실수를 1주2턴 회전등 상대 대처능력 높이 평가되는 경주였다.
앞으로 김민준 선수에 대한 검토를 잘 가져 간다면 경정팬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추천 합니다.
이렇듯 기라성 같은 선배들앞에 당당히 자신만의 경주를 실천해가는 선수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또 한명의 선수 장수영.
잘나가던 시절 필자가 혼내준적 있었던 선수.
2일차 7경주 고배당의 주역^^
기회 포착과 1주회2턴 공격적 자세. 이것을 계기로 그동안의 슬럼프를 벗어나는 계기가되길 바랍니다.
경정팬 여러분^^
여러분은 경정 경주에 접근시 경주 적중에따른 15경주중 '승률'을 중요시 합니까?
아니면 하루 경주를 위하여 준비한 준비금이상의 '환수율'을 중요시 합니까?
필자의 38회차 경주 접근 내역 입니다.
보다 큰 확신 있는 경주를 上 中 下 이렇게 3단계로 구분하여 접근 합니다.
따라서 '승률' 보다 '환수율'을 중요시 하며, '월간 환수율'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하여 수목 총30경주중 (수) 다섯 경주. (목) 다섯 경주를 쉬어가는 휴식 경주로 최종 결정 하였으며,
수요일, 上경주 다섯 경주, 中경주 네경주, 가벼운 下경주 한경주, 이렇게 접근 하였으며,
목요일, 上경주 네경주, 中경주 여섯경주, 下경주 없음. 이렇게 접근하여
환수율로 흡족한 주간으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다양한 접근 방식을 보면 정답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필자의 접근방식 또한 정답은 아닙니다.
필자가 환수율을 선택한것은 상당히 오래 되었으며, 해가 거듭되며 선수들의 격차가 좁아지고 있으며,
경주를 따라가는 구도로는 분석에도 무리가 따르게 된다는것을 알면서부터 입니다.
아무쪼록 그동안의 습관적 방식에서 방법을 얻지 못하였다면 새로운 방식의 대응도 고려해 보시길
희망해 봅니다.
** 추 신 **
11월17일 39회차 지정연습 총평 입니다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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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입 모터밎 보트; 상급 모터와 보트로 분류되는 모터보트 다수 출전 합니다.
이경우, 코스와 st주도권,1주회1턴 전개상황, 1주회2턴 찌르기의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매경주 집중 매우 어려우므로 선택적 집중을 요합니다.
승률보다 환수율로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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