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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그랑프리 대상 김응선 우승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7-12-23 16:37:53
조회
2845
IP
211.248.***.41
추천
0
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의해 작성된 원고중 일부임


2017년을 총결산하는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 김응선(11기 32세 A1)이 우승했다.

그랑프리 예선 진출을 위해 1년간 득점 레이스를 펼쳤고 대상 성적등을 참조한 24명 상위자들이 수요일 일

반 한 경주, 특선 한 경주등 2회의 레이스를 통해 득점 상위 6명이 우승전에 진츨을 했다.

예선전의 정번은 GPP 득점 상위자들이 단연 유리한 배정으로 일반전은 1번을 제외하고 2번에 득점 1,2,3,4

위를 3번에 5,6,7,8위를 주는 방식이었고 특선 4경주 역시 득점 1,2,3,4위에게 1번을 부여하는 상위자 시드

배정 형식이었다.

따라서 게임도 이들이 주도할 수 밖에 없었고 초발 모터를 장착한 김종민을 제외한 예선전 1~3코스 선수들

이 모두 우승전에 진출을 했으며 특기할 점은 이응석 대타로 24명에 합류한 이용세가 6코스에서 1,2착으로 

최선을 다 했으나 동점 탈락을 했다.


1.유석현  2.김효년  3.박정아  4.김응선  5.김종민  6.심상철


예상 : 1,2,3번은 예선에서  유리한 코스 이점으로 무난하게 우출(優出)했고 4번은 강력한 우승후보 6번의 

미흡한 기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이변의 진출이라고 하겠다.

5번은 최우수 모터로 우승의 찬스지만 플라잉 약점으로 인내의 한계에 도전하는 상태다.

작년부터 한국 경정을 좌지우지하고있는 6번이 열성 모터 배정이라는 복병을 만나 고전하며 겨우 턱걸이

로 6번에 올랐다.

따라서 1,2,3번이 입상권으로 5번의 발군 기력을 조금 평가하면 되는 분위기였다.

특히 1번은 그랑프리 1번이라는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생애 최대의 찬스를 잡았으니 사생결단으로 임할 것

이고 1코스 강자이기도 하다.  2,3번이 어떤 전법을 택하느냐에 따라 후착이 결정 될 것이다.

1-3/4.0배  1-2/4.2배  1-5/6.0배 

실전 :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실세 6번이 구겨진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듯 0.01 막장 스타트로 게임을 주

도하자 뎃쉬 스타트하는 4.5번도 뒤따라 0.07  0.11 발진을 한다.

내측의 선수들이 아차 ! 뒤늦게 출발했으나 이미 버스는 떠났고 4번 휘감기, 5번 휘찌는 2번과 추돌, 6번 3

을 돌아 휘찌 성공.

순식간에 장내는 탄성으로 아수라장이 되며 4-6-1 순으로 BS 통과.

이후 2번의 3착 도전이 잠시 있었으나 4-6-1 확정  쌍승 272.3배 (30개 주권중 28번째 인기)  3쌍승 2459.8

배 (120개 주권중 118번째 인기)라는 핵 폭탄이 터졌다.

대상경주 특히 그랑프리에서 나울 수 없는 대 이변이 일어났다.


우승자 김응선은 그동안 금년 4월 스포츠 월드배에서 3착을 한외에 대상 입상이 없었으나 금년 전반기부터 상승기세로 A1급이 되었고 우승상금 3천만원 획득으로 1억원 돌파, 4위로 올라섰으며 12월21일 현재 29승으로 다승 부문도 4위다. 


열성 모터로 자존심에 올인한 심상철은 작년에 이어 3관왕은 확정적이고 상금 부문에서 자신의 최고금액 (2016년)148,680,000 원을 돌파, 167,334,000 (12월21일 현재) 기록을 작성했으나 다승 45승으로 남은 한주의 경주를 고려하면 2005년 서화모49승, 2006년 우진수 49승 기록 경신이 어려울 듯 하고  착순점(후반기) 역시 8.79로 2007 후반 이응석의 9.38  능가는 불가능하겠다.    
그러나 2013 14,15년 상금 10걸에도 합류하지 못한 심상철이 작년부터 2년 연속 3관왕에 삼금 신기록 중이라는 점은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라고 할것이다. 


데뷔 5년만에 그랑프리 대상 우승에  빛나는 김응선 선수에게 큰 축하를 보낸다.

순위  정번  선수명   ST
1       4       김응선   07    휘감기
2       6       심상철   01    쌍승   272.3배
3       1       유석현   21    복승   84.7배
4       2       김효년   23    3쌍승  2459.8배
5       3       박정아   23
6       5       김종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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