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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첫 실시된 대상회차는 경정사상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금년 11회차 2일간 고배당(15배이상)이 단 한차례도 나오지 않는 기록이있었는데 이번 16회차는 고배당 18회라는 기록이 나왔다. 18회는 3일 경정보다 월등히 많은 횟수로 초유의 기록이다. 그만큼 어려웠다는 방증인데 기력 체크가 되지 않은 원인과 선수들의 믿을 수 없는 기량의 결과물이기도 하고 대상 예선 12명을 빼고나니 그만그만한 크기의 그릇이라 그랬을 것이다. 수요일 1경주 1.이택근 2.최광성 3,하서우 4.우진수 5,이동준 6.김태규 기량 기력 코스 모두 앞서는 2번 철판 강축의 편성에 3번은 기량을 신뢰할 수 없고 5번은 기력은 후착으로 충분하나 5코스 약점으로 입상을 하지 못한다는 통계를 믿고 2-4 2-5 그러나 만일 1번이 버티면 2는 실패 ? 1-4가 있을 수 있다. 1-4 받치기 추천. 그러나 통한의 실착이 나왔으니 !!! 1-5가 되며 60.6배가 되고만다. 머리가 뜨겁다. 1-5 한점 더 추천을 해야 했는데...회원님들께 너무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2경주 정신집중으로16.9배 주력적중, 보답했다. ★목요일 7경주 1.손제민 2.장영태 3.정종훈 4.김민준 5.강창효 6.이동준 ★예상 : 2번 축이라는 것을 경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직감한다. 3번이 기력은 좋으나 기량을 신뢰할 수 없고 아침연습 최하위였다. 6번 6코스 약점 있으나 아침연습 6코스 휘감기 좋아 휘찌 후착 충분하다. 문제1. 악성 모터 4번이 전일 3코스에서 가장 빠른 스타트를 했으니 4코스에서도 스타트 집중할 수 있다. 문제2. 1번이 아침연습에서 1코스 발군의 연습이었으니 2번에게 스타트 장해를 줄수있다. 그러나 2번이 장해를 받는다 해도 찌르기로 선두를 장악한다. 그렇다면 2-6 혹은 2가 1에 막히면 1-6일 것으로 판단 2-6 1-6 추천 ★실전 : 4번이 0.13 쾌조의 스타트로 게임을 주도하며 휘감기 했으나 스타트 이후 가속력이 살아나지 않아 1번의 장해를 받았고 1번의 스타트에 막힌 2번은 찌르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5번은 4를 따르다 회전하나 미숙함과 파워가 없어 늦은 스타트에도 발군의 가속력 6번에게 휘찌를 당한다. 2,3,5를 돌아 휘찌를 성공시킨 6번이 선두, 그 뒤를 2가 따른다. 2-6 추천이 6-2로 뒤집히는 순간이다. 6-2-3 확정 쌍승/68.6배 복승/20.0배 3쌍승/305.0배 ★고배당 요소 : 2번 강축일 때 1번의 장해를 예상하여 2번이 실패하는 그림도 생각해야 했으며 6코스 불리해도 내측이 악성 모터라면 휘찌 선두가 된다는 것을 추리했어야했다. 그리고 강축 뒤 선수는 기력, 기량이 미흡해도 강축을 따라 3착 정도는 가능 함을 의식해야했다. "내측 유리라는 속단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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