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차는 금년 3번째 GPP 쟁탈전이 있는 회차였다.
규정에 따라 이번에도 예선전 12명에게 우수모터를 배정했으나 의외로 기력 차이가 많았다.
보트 영향이나 모터 자체의 변화가 원인이 되겠으나 전회차에 이어 최우수 모터를 배정 받은 심상철의 독무대가 되겠다는 생각을 모두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김민길의 125번, 김민천의 32번을 중급정도라고 분류했고 그외 10명의 모터는 우수급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의외로 32번의 기력은 최악의 상태였다.
이렇듯 기력 저조機가 끼어있으면 예상은 한결 쉬워진다.
따라서 14경주는 쉽게 2번 김민천을 제외할 수 있어 쌍승 3-1/4.6배 주력과 3쌍승 3-1-4/9배를 적중 시킬 수가있었다.
이어진 15경주.
6월6일 수요일 15경주 (GPP 예선전)
1.김민길 2.이진우 3.김응선 4.김효년 5.구현구 6.이주영
★예상 : 1,4번의 가속력이 의외로 저조했고 본인들도 회전이 中下라고 의견을 내놓고 있다.
2번 역시 상대적으로 가속력이 밀리고 기량도 조금 뒤지는 편성이라 3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내측 유리라는 기본을 모두 알고 있어 인기는 3142순이다.
3번 휘감아 찌르기에 1번 인빠지기 합작 품을 기대하는 배당판이다.
5,6번은 코스 불리.
이상은 모두 알고있는 기본 베이스다.
여기서 예상의 촉은 나온다.
2번이 조금 부족하나 최선의 결과로 A1급 특별 승급을 했고 대상같은 경주에 출전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에서 사생결단을 다 할 때 3번이 쉽게 휘감을 수 없다.
그 결과 1번은 쉽게 선두를 확보 할 것이고 4번도 스타트 승부하는 타입이라 3번과 겹치면 위험하다.
이때 파워있는 5번이 4를 따르다 찌르기 찬스로 후착 우세 ? (전회차 고배당 요소 그림)
나는 과감하게 1-5 주력에 1-3을 받쳤다. (이상 음성정보내용)
★실전 : 예상데로 3번이 가장 빠른 스타트를 했으나 1,2,3,4 가 비슷했고 5,6번이 늦발이다.
1번 선회전에 2,3번 찌르기, 4번이 3에게 막혀 주춤거릴때 5번이 강력하게 휘감기를 감행한다.
1,2,5 순으로 BS 통과 했으나 2턴에서 내측에 따라붙은 3번이 1번 회전 이후에 회전에 돌입하자 2번은 이를 보내고 찌르기, 5번은 외곽에서 특유의 강력한 큰 휘감기를 작열시키며 얻은 가속력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 1-5-2 순으로 HS 통과.
2주 1턴, 3번의 회전력 우위로 1-5-3 유지 확정된다.
쌍승 29.5배 주력적중 !!! 3쌍승 83.1배 (3쌍승 구입자도 있었다.)
★고배당 요소 : 전회차에 이어 강자 뒤쪽 선수의 역할로 고배당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찌르기가 아니고 강력한 휘감기였다.
구현구, 케릭터에서 나오는 파워가 2턴에서 역전으로 이어 졌다고 하겠다.
만일 4번이 먼저 휘감기를 했다면 5번은 없었을 것이다.
운도 따른 주력 적중이었다.
순위 정번 선수명 소개 T ST
1 1 김민길 07 24 인빠지기
2 5 구현구 07 36 쌍승 29.5배
3 3 김응선 03 22 3쌍승 83.1배
4 6 이주영 04 34
5 4 김효년 06 23
6 2 이진우 09 23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